FootBall/22-23 이적설 Story

바야돌리드 구단주 호나우두 , 마르셀루-다니 아우베스 영입 원한다

푸키푸키 2022. 6. 21. 08:28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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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든 팀을 떠나게 된 마르셀루와 다니 아우베스 , 다니 아우베스는 6년만에 바르셀로나로 복귀했지만 반 시즌만에 구단을 떠나게 되어 현재 무소속이 되었곻 마르셀루는 계약 기간이 만료되며 16년만에 레알마드리드와 작별을 하게되었다.

 

두 선수는 브라질의 양 측면을 맡는 선수였지만 아쉽게 구단을 떠나게 되엇고 구단의 레전드이기도 한 두 선수는 공통점이 매우 많았다.

 

두 선수의 차기 행선지를 두고 많은 이적설들이 전해지고 있었다 , 다니 아우베스는 이강인이 있는 마요르카 이적설 , 마르셀루는 터키 페네르바체에 이어 이탈리아 AC밀란 이적설이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두 선수의 차기 행선지는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나이를 생각했을 때 브라질 복귀를 예상해볼 수 있었지만 두 선수는 유럽 잔류를 원하고 있는 가운데 스페인 매체에 의하면 "라리가로 승격한 레알 바야돌리드가 두 선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하게된다.

 

무엇보다 바야돌리드는 브라질 축구 황제 호나우두가 구단주로 있는 구단이었으며 구단주인 호나우두도 두 선수에게 러브콜을 보냈다고 전해지며 더더욱 관심을 바고 있었다.

호나우두가 이 두 명의 선수를 원하는 것은 상업적 가치는 물론 풍부한 경험이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베테랑인 두 선수의 합류를 원하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두 선수의 연봉을 생각했을 때 삭감 감수는 절대적이었고 호나우두는 두 선수가 연봉 삭감을 양보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해졌으며 이들의 바야돌리드 합류는 주목을 끌 수 밖에 없었다.

 

라리가를 대표하던 풀백 두 명이 한 팀에서 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고 구단주가 과거 브라질 최고 선수였다는 점에서 더더욱 이들의 조합에 기대감을 가져볼 수 밖에 없었다.

 

호나우두도 레알마드리드 , 바르셀로나 두 팀에서 모두 활동했었고 마르셀루는 레알마드리드 , 다니 아우베스는 바르셀로나라는 많은 공통점이 존재하고 있는 가운데 공통점이 점점 많아지며 이들의 바야돌리드 소식에 눈길이 가고 있었다.

 

22-23시즌 바야돌리드 선발 라인업에서 왼쪽 풀백에 마르셀루 , 오른쪽 풀백에 다니 아우베스가 위치할 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호나우두가 이 두 선수를 영입할 수 있을 지 주목해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