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22-23 이적설 Story

하피냐 영입에 진심인 아스널 , 첼시-토트넘-뉴캐슬과 영입 경쟁 중

푸키푸키 2022. 6. 28. 16:13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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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많은 선수들의 이적설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21-22시즌 막판 시즌 4위를 지키지 못한 아스널의 이적시장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챔피언스리그 출전 , 유로파 출전 두 갈래 길을 놓여있던 아스널은 결국 토트넘에게 밀려 유로파리그 출전을 확정한 가운데 이로 인해 많은 선수들이 아스널 합류를 망설이고 있었고 반면 토트넘은 선수를 영입하는 오피셜을 발표하고 있었다.

 

21-22시즌 가능성을 보여준 만큼 아스널도 이적시장에서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다 , 현재 아스널은 가브리엘 제수스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며 영입 가능성이 매우 높은 가운데 이들은 제수스 말고도 리즈 유나이티드 윙어인 하피냐 영입을 절실히 바라고 있었다.

 

아스널은 이전부터 측면을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많은 생각을 했고 그렇게 클럽 레코드로 니콜라 페페를 영입했지만 그의 영입은 완전한 실패였다.

 

현재 페페는 지금 서둘러 내보내 이적료를 마련해야되는 상황이 되었으며 아스널은 하피냐를 영입해 부카요 사카와 완벽한 측면 날개를 구상 중이었다.

 

최전방에는 제수스 , 양 측면에는 사카와 하피냐로 구성을 할 계획이었고 아스널은 제수스와 하피냐 영입에 상당히 진심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현 상황이었다.

 

아스널은 하피냐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었지만 리즈 유나이티드는 결코 그를 저렴한 금액으로 보낼 생각은 존재하지 않았다.

 

하피냐의 이적료는 오르다못해 현재 1000억대 이적료까지 요구되고 있었지만 약 800억대 이적료로 협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하피냐가 원하던 구단은 바르셀로나였다 , 바르셀로나와 개인 합의까지 마쳤지만 바르셀로나의 정식 제안은 감감 무소식이었고 이 틈을 타 EPL 구단들이 합류하며 하피냐의 영입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었다.

 

토트넘 , 첼시 , 뉴캐슬까지 합류한 상황이 되자 아스널은 더욱 초조해질 수 밖에 없었고 이로 인해 하피냐에게 책정한 금액보다 더 지불을 해서라도 영입할 계획이었다.

 

우선 첼시의 영입은 커다란 윤곽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재정난에 빠진 바르셀로나가 하피냐 영입에 많은 이적료 지불은 예상하기 어려웠다.

 

바르셀로나는 하피냐보다 레반도프스키 영입에 더욱 집중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나마 사우디 자본으로 인해 자금력이 풍족한 뉴캐슬이 하피냐의 영입에 진전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토트넘의 경우 하피냐보다 수비수 영입에 더욱 집중을 해야했으며 공격적인 오른쪽 윙어인 하피냐를 영입하기에는 맷 도허티 , 데얀 쿨루셉스키가 존재했고 오히려 스트라이커 , 윙어 포지션이 가능한 에버튼의 히샬리송 영입이 더욱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되었다.

 

많은 구단들이 하피냐 영입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하피냐의 유력한 행선지는 아스널로 예상되고 있었으며 그는 EPL에 오게 된 이유로 "앙리의 아스널 시절"을 언급했다는 이유로 그의 아스널 합류에 더욱 긍정적인 신호가 예상되고 있고 있었다.

 

하지만 영국 매체는 리즈 유나이티드가 아스널 제안을 받아들일 지 의문이라며 현재 뉴캐슬이 리즈 유나이티드와 협상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뉴캐슬이 막대한 자금력으로 리즈 유나이티드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운데 서둘러 아스널이 그의 영입에 다시 한 번 높은 이적료로 제안을 해야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