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 EPL 오나? 첼시와 맨유도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현재 PSG에서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경질과 네이마르 이적설이 제일 큰 이슈로 존재하고 있었다.
그 중 네이마르는 구단이 음바페에게 미래를 걸어보며 네이마르는 이전 PSG에 합류할 당시의 입지가 존재하지 않음을 간접적으로 알리며 그의 이적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에 네이마르는 분노한 상태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네이마르는 PSG를 떠날 생각이 없었지만 구단의 이러한 대우에 실망을 했다고 전해지고 있었고 이에 많은 구단들이 네이마르 이적설에 참가하기 시작한다.
이전까지 유벤투스 , 뉴캐슬이 네이마르 영입에 먼저 발을 들여놓았다면 현재는 맨유와 첼시까지 네이마르 영입을 어느정도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우선 이 구단들에게 네이마르 영입은 우선 순위는 아니었다 , 우선 순위로 점찍은 선수 영입이 실패할 경우 다음 순위로 네이마르 영입을 고려하는 수준이었으며 이 구단들도 네이마르의 이적료과 연봉에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우선 맨유의 이적설의 경우 호날두가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맨유도 두 손 두 발 놓고 있으면 안되는 상태였다.
프랑스 매체는 "맨유는 호날두가 떠날 경우 대체자로 네이마르 영입을 원한다"라고 보도하였고 현재 AS로마 , 스포르팅 이적설이 들려오고 있는 호날두였기에 그의 이적 확률은 점점 상승하고 있었다.
추가적으로 최근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는 인터밀란에게 호날두 영입을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며 호날두의 명성이 이전과 같지 않음을 보여준 가운데 그가 이적이 아닌 잔류가 될 확률도 어느정도 존재했다.
이어 첼시의 이적설의 경우 네이마르 영입을 통해 환상적인 공격 라인을 만들 속내인 것 같았다.
첼시는 구단주가 바뀐 현재 여러 선수 영입을 검토하고 있었고 이 중 호날두 , 스털링이 존재하고 있다는 면에서 네이마르까지 합류한다면 엄청난 공격 라인이 완성될 수 있었다.
실제로 첼시는 스털링 영입에 상당히 적극적이며 그의 영입이 근접 단계까지 도달했다고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첼시의 수비수이자 전 PSG , 브라질에서 함께한 치아구 시우바가 네이마르의 첼시 합류를 바라고 있었다.
뉴캐슬 역시 네이마르가 PSG에서 받는 주급을 감당할 수 있다며 그의 합류를 간절히 원하고 있는 가운데 네이마르가 합류한다면 네이마르를 중심으로 팀을 꾸릴 수 있고 그가 원하는 팀 내의 최고 선수의 입지를 보장받을 수 있었다.
네이마르는 PSG 잔류를 원하지만 지속적으로 구단이 그의 이적을 시도한다면 그는 실망한 끝에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이전 언급된 유벤투스의 이적의 경우 임대 영입말고는 네이마르를 감당할 수 없는 구단이었기에 재정적으로 첼시 , 맨유 , 뉴캐슬에 비해 밀린다는 점에서 이적 가능성이 낮게 평가되고 말았다.
이제 네이마르의 차기 행선지는 EPL로 첼시와 맨유 그리고 뉴캐슬 이 3구단이 유력해지고 있는 가운데 개인적으로 첼시와 뉴캐슬이 유력하다고 생각되고 있었다.
최근 첼시는 하피냐 , 우스만 뎀벨레 영입에 근접했다고 전해지고 있었으며 네이마르 영입을 제대로 시도할 지 의문이 드는 가운데 네이마르의 이적설은 22-23시즌이 시작할 때까지 주시해야할 빅이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