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PSG , 포르투갈 미드필더 비티냐 , 이적료 541억+5년 계약 체결
이적시장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PSG가 또 다른 오피셜을 가지고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PSG 홈페이지에서는 "포르투갈 국가대표 비타냐를 영입해 기쁘다"라고 발표했고 이적료는 541억에 계약 기간은 5년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이전부터 PSG는 비티냐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비티냐는 20-21시즌 울버햄튼에서 활동했던만큼 알고 있는 사람들은 알 수 있는 선수였다.
비티냐는 상당히 날렵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 민첩하고 중앙과 측면을 오고가고 할 수 있는 선수였으며 패스 능력도 뛰어나 베라티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비티냐도 소화할 수 있었다.
드리블을 이용해 공을 운반하는 능력까지 갖춘 그는 다닐루 페레이라 , 베라티와 함께 PSG의 중원을 책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고 한 때 맨유가 비티냐의 영입을 노렸지만 비티냐의 선택은 호날두 ,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있는 맨유가 아닌 PSG였다.
21-22시즌 포르투에서 30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하였고 세트피스 능력도 우수하다는 점에서 PSG는 좋은 영입을 성공했다고 볼 수 있었다.
PSG는 실망스런 베이날둠 대신 비티냐를 영입했다고 볼 수 있어 베이날둠의 방출이 예상되었으며 에레라의 입지 역시 불투명한 상태가 되었다.
비티냐는 애초 맨유와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었지만 아스널은 파비우 비에이라를 영입했고 맨유는 프랭키 더 용에 올인하게되며 PSG가 결국 비티냐를 영입하게되었다.
무엇보다 신임 단장인 루이스 캄포스가 추진한 영입이었으며 더더욱 큰 기대를 받고 있는 가운데 PSG는 헤나투 산체스 영입까지 고려하고 있다는 점에서 PSG의 중원 선수층은 막강해질 것 같았다.
비티냐는 21-22시즌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세르지우 올리베이라를 주전 경쟁에서 승리했다는 점에서 그의 무서운 성장세는 많은 축구 팬들을 놀라게 할 것 같았다.
이제 음바페와 메시에게 패스를 찔러 어시스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 비티냐 , 과연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 지 기대해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