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토트넘 , 히샬리송 영입하며 SKR라인 완성 , 이적료 941억+5년 계약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얼마 전 한국 방문해 여권을 분실한 히샬리송이 손흥민이 있는 토트넘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발표되었다.
토트넘 홈페이지에서 히샬리송의 영입을 발표했고 계약기간은 5년이라고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에버튼의 에이스를 얻게 된 토트넘의 이적시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토트넘은 얼마 전부터 히샬리송 영입에 접근하였고 이적료는 941억으로 알려진 가운데 기존 토트넘 답지 않게 많은 금액을 사용해 축구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토트넘이었다.
토트넘은 히샬리송 영입에 대해 "다재다능하며 173경기 48골을 기록했다"라고 말하였고 히샬리송은 이제 에버튼의 푸른 유니폼이 아닌 토트넘의 하얀 유니폼을 입고 EPL를 누빌 예정이었다.
히샬리송을 영입하며 토트넘은 4번째 영입에 성공하였고 4주 동안 4명의 선수를 영입한 토트넘은 다음 주 새로운 오피셜을 기대해볼 수 있었다.
이러한 영입에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의 능력이 토트넘 팬들의 기대감을 크게 만들어내고 있었고 다음 주는 제드 스펜스나 클레망 랑글레의 오피셜을 기대해볼 수 있었다.
히샬리송은 브라질에서 메디컬 테스트 진행 뒤 다음 주 토트넘으로 합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으며 조만간 토트넘이 방한 경기가 있다는 점에서 히샬리송은 최근 A매치로 방문한 한국에 다시 한 번 방문하게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히샬리송은 한국 팬들에게 많은 환호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히샬리송의 토트넘 합류는 오랫동안 토트넘의 고민이었던 공격 대체에 대해 해결책이라고 말할 수 있는 선수였다.
히샬리송은 에버튼에서 중앙 공격수 또는 윙어로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줬고 오랫동안 케인이 부상을 당했을 때 마땅한 대체 선수가 없다는 면에서 히샬리송으로 대체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또 손흥민이나 쿨루셉스키가 결장을 하거나 주전 자리를 노릴 수 있다는 면에서 윙어의 선수층이 한 층 두꺼워졌다고 볼 수 있었고 영국 매체에서는 손흥민-케인-히샬리송의 공격 라인이 구상될 것 같다며 쿨루셉스키는 21-22시즌과 같은 선발 출전을 누리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되고 있었다.
이전까지 선수 영입에 무리한 투자를 하지 않았던 토트넘이지만 콘테 감독 합류 뒤 나이가 많은 페리시치 합류 , 히샬리송 영입에 900억 이상을 사용했다는 것이 놀라운 가운데 그만큼 토트넘의 콘테 효과는 어마어마해지고 있었다.
이로써 SKR 라인이 완성된 가운데 에버튼의 에이스로 남을 것 같았던 그가 토트넘에서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 지 기대해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