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떠나것 같았던 살라 , 주급 5억5000만원+3년 계약 체결하며 최고 대우 받는다
사디오 마네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며 다르윈 누녜스와 모하메드 살라가 리버풀을 책임질 것 같았지만 계약 기간이 1년 남아있던 살라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게되며 살라 역시 이적을 할 것만 같았다.
더 높은 주급을 원했던 살라와 주급 체계를 깨지않을라던 리버풀의 대립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었고 살라는 계약 만료 뒤 바르셀로나 이적을 약속했다고 알려지게되며 리버풀은 에이스인 살라를 FA로 떠나보낼 지 이적료를 받고 떠나보낼 지 주목이 되고 있던 상태였다.
이적시장을 일찍 마친 리버풀은 기존 선수들의 재계약을 추진한다는 소식을 전했던 가운데 결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하메드 살라의 잔류를 발표하게된다.
리버풀 홈페이지에서 "살라가 클럽과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하며 그의 재계약 소식을 알리게된다.
살라는 리버풀과 3년 재계약을 체결하였으며 3억대 주급을 받던 살라는 이제 자신이 원하던 주급인 5억 5천만원대 주급을 받게되었다.
구단은 살라의 요구조건을 들어주게 되었으며 에이스였던 마네가 떠난 현재 살라는 최고 대우를 받게되며 그는 리버풀의 레전드로 남을 예정이었다.
살라는 "시간이 조금 걸렸다 , 하지만 이제 앞으로의 일만 집중하면 된다 , 우리는 4개 대회에서 우승할 뻔했다 , 불행히 2개의 트로피를 잃었지만 팬들에게 다음 시즌 모든 트로피 획득하고 싶다고 알리고 싶다"라고 말하며 리버풀에서 더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싶다고 말하고 있었다.
살라는 리버풀과 재계약 소식에 상당히 기뻐하였으며 이번 주급을 통해 구단 역사상 최고 주급을 기록해 살라는 리버풀 구단 역사에 최고라는 기록을 하나씩 새겨가고 있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팬들이 주말을 더 즐겁게 보낼 수 있게 해주는 선물이다"라고 표현하였으며 재계약 소식에 어디선가 축하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하기도했다.
이어 살라의 재계약 소식에 대해 최고의 결정이라며 기쁘다는 표현을 계속하였으며 리버풀은 살라의 팀이라며 상당히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팬들 역시 살라의 재계약에 큰 만족감을 보여주었다 , 살라는 리버풀에서 많은 것들을 해낸 선수이며 팬들 역시 그가 레전드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구단은 살라의 요구 주급을 지불해줘야한다고 말하고 있었으며 살라에게는 그만한 금액이 합당하다며 오히려 살라의 편에 서있었다.
마네도 없는 현재 이제 다르윈 누녜스와 살라의 조합으로 리버풀의 공격에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봐야 하는 가운데 다음 시즌 살라의 활약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