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까지 그나브리 영입에 뛰어들었다 , EPL 복귀 가능성 커지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재계약을 맺지 않고 이적을 원하는 레반도프스키 말고도 세르주 그나브리도 레반도프스키와 같이 이적을 원하는 상황에 있었다.
그나브리는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이 아닌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었고 그는 재계약을 하지 않은 이유는 주급 인상이 아닌 어디까지나 새로운 도전 때문이라고 언급했었다.
현재 그나브리는 바이에른 뮌헨에게 상당히 화가 나있는 상태였다 , 평화적인 합의를 원했지만 레반도프스키의 경우 이적을 가로막고 높은 이적료 요구로 사실상 이적 불가를 만들어버리는 현재 상황에 말이다.
그나브리는 레반도프스키만큼은 아니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그를 쉽게 내보낼 생각이 없었고 그의 차기 행선지는 결국 잔류가 될 가능성도 존재하고 있었다.
현재 그나브리 영입에 레알마드리드 , 맨시티 , 아스널 , 맨유 등이 존재하고 있었으며 윙어 보강을 생각하고 있는 구단에게 그나브리의 영입은 우선 순위나 마찬가지였다.
적어도 바이에른 뮌헨은 자신들이 생각한 이적료 제안이 올 경우 기꺼이 그나브리를 보낼 생각이었다.
레알마드리드의 경우 음바페 영입 실패로 인해 윙어 보강을 그나브리 영입으로 대체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맨시티는 라힘 스털링이 첼시로 이적할 경우 대체자로 그나브리 영입을 시도할 수도 있었다.
또 그나브리는 이전에 과거 유스 구단이었던 아스널로 복귀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줘 아스널 팬들을 설레게 만든 가운데 하피냐 영입에 실패한 아스널이 그나브리 영입에 집중할 가능성도 존재하고 있었다.
이어 맨유와 바르셀로나도 그나브리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그나브리를 원하는 구단은 점점 늘어만가고 있었다.
그나브리의 이적료는 약 517억원으로 책정되고 있었으며 바이에른 뮌헨은 이에 버금가는 금액이 제안이 온다면 그나브리의 이적을 준비할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하지만 그나브리의 이적보다 재계약이 더 많이 언급되는 시점에서 그나브리의 이적 경쟁은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은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최근 맨시티가 합류했다는 점에서 그나브리 영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었다.
과거 아스널에서 뛰었던 만큼 EPL로 복귀할 가능성이 존재하는 세르주 그나브리 , 과연 그가 이적을 선택할 지 22-23시즌 그나브리의 모습에 대해 기대해봐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