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챔스 Story

[22-23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히샬리송 멀티골로 마르세유 격파한 토트넘

푸키푸키 2022. 9. 8. 13:16

3시즌만에 챔피언스리그에 복귀한 토트넘 , 마르세유와 1차전을 치룬 토트넘은 2-0 승리로 깔끔한 시작을 알려주고 있었다.

 

이 경기에서 히샬리송이 멀티골을 기록하였으며 토트넘 역시 이번 챔스에서 높은 위치까지 올라갈 수 있을 지 기대가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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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4-2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위고 요리스

DF - 클레망 랑글레 , 크리스티안 로메로 , 에릭 다이어 , 에메르송 로얄 

MF - 히샬리송 , 로드리고 벤탄쿠르 ,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 손흥민

FW - 이반 페리시치 , 해리 케인

 

마르세유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4-3으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파우 로페스

DF - 사무엘 지고 , 에릭 바이 , 찬셀 음벰바

MF - 누노 타바레스 , 발렌틴 론지에 , 조르당 베레투 , 조나단 클로스

FW - 마테오 귀엥두지 , 루이스 수아레스 , 제르송

ⓒ 뉴시스

경기가 시작되고 6분 클로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호이비에르에게 막히고 20분 누노 타바레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21분 왼족에서 타바레스가 침투를 시도하지만 에메르송이 태클로 저지하고 26분 손흥민의 전진 패스 , 이어 에메르송 로얄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30분 음벰바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32분 베레투의 패스를 받은 귀엥두지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로메로가 선방해낸다.

 

34분 케인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수에게 막히고 40분 히샬리송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케인에게 공을 넘기고 케인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42분 귀엥두지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수에게 막히고 42분 제르송의 크로스를 에메르송 로얄이 차단한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47분 손흥민이 달려가보지만 음벰바가 태클을 시도하며 주심은 레드 카드를 선언한다.

 

49분 토트넘의 프리킥 키커로 케인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벽에 막히고 56분 손흥민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61분 토트넘이 에메르송 로얄과 데얀 쿨루셉스키를 교체하였으며 62분 왼족에서 페리시치의 크로스 , 이어 히샬리송이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64분 오른쪽에서 쿨루셉스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바이한테 막히고 65분 쿨루셉스키가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발레르디가 헤딩으로 걷어낸다.

 

72분 토트넘이 클레망 랑글레와 벤 데이비스를 교체하였으며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자펫 탕강가를 교체하는 토트넘이었다.

 

76분 왼쪽에서 페리시치의 크로스 , 이어 히샬리송이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였으며 81분  호이비에르의 크로스를 히샬리송이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헤딩으로 멀티골을 기록하는 히샬리송이었다.

89분 토트넘이 손흥민과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빼고 맷 도허티와 이브 비수마를 교체한다.

 

93분 도허티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94분 케인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경기는 2-0 토트넘의 승리로 끝났으며 깔끔한 승리로 조별 리그 1차전을 마치는 토트넘이었다.

-치고 박는 플레이-

마르세유와 토트넘의 경기는 매우 뜨거웠고 치고박는 플레이가 눈에 띄었다. 마르세유는 라인을 올려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빠른 패스로 역습을 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두 팀은 빠른 경기 스타일로 공격을 전개하던 가운데 손흥민의 질주를 볼 수 있었고 히샬리송은 헤딩으로만 2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손흥민은 득점은 없었지만 빠른 스피드로 상대에게 레드 카드를 유도한 가운데 히샬리송은 해트트릭이 아쉬운 경기이기도했다.

 

한 때 방출 대상자였던 에메르송 로얄은 나날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토트넘은 다가올 리그 상대인 맨시티전을 준비해야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토트넘은 18번의 슈팅 중 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마르세유는 9번의 슈팅 중 단 1번의 유효 슈팅만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는 두 팀 큰 차이가 없었지만 마르세유가 우위를 점했고 토트넘은 16번의 파울을 범했고 양 팀 2장의 옐로우 카드를 받았고 마르세유는 1장의 레드 카드를 받았다.

 

이 경기에서 MVP는 당연 멀티골을 기록한 히샬리송이었으며 평점은 8.9점을 기록하게된다.

 

손흥민과 케인은 7.1점을 기록한 가운데 마르세유에서는 귀엥두지 , 베레투 , 바이가 7점대 평점을 기록하였고 나머지 5~6점대 평점을 기록하게된다.

 

레드 카드를 받은 음벰바는 5.4점을 기록하였으며 마르세유에게 암울한 경기이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