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맨시티 관심 받는 PSG 유망주 에메리 , 베르나르두 실바와 스왑딜 될 수 있다
PSG의 유망주 워렌 자이르-에메리 , 그는 현재 17세로 1군 무대에서 네이마르 , 음바페 , 메시와 함께 뛴 경험이 있는 선수였다.
그는 16세에 득점하며 PSG의 최연소 득점자로 기록된 가운데 중앙 미드필더인 그는 많은 활동량과 범위를 뛰어다니며 어린 나이에 기본기를 갖춰 PSG의 미래로 평가되고 있었다.
이러한 에메리는 벌써부터 맨시티 , 아스널 ,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프랑스 매체에서는 "맨시티와 리버풀이 에메리를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으며 나이에 어울리지 않은 성숙한 플레이는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리버풀은 에메리 영입에 상당히 매력적으로 느끼고 있었으며 맨시티는 에메리 영입을 위해 베르나르두 실바 스왑딜에 그를 추가할 계획까지 고려하고 있었다.
베르나르두 실바는 이전부터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았고 현재 파리생제르맹의 큰 관심을 받으며 그의 이적 가능성을 낮다고 판단할 수 없는 상태였다.
맨시티는 이러한 상태에서 에메리를 받고 베르나르두 실바를 내놓는 협상을 구상하고 있었고 그만큼 에메리가 어떠한 가치를 보유하고 있는 지 충분히 알려주는 이적설 같았다.
반면 PSG는 에메리를 방출시키는 것에 대해 큰 고민에 빠졌다. PSG는 어린 선수로 스쿼드를 개편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여기서 에메리는 중요한 선수였다.
이들은 베르나르두 실바를 원하지만 과연 에메리를 트레이드를 진행하는 것이 현명한 지 고민을 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무엇보다 최근 음바페의 이적으로 어수선한 PSG였으며 음바페의 대체자를 구상해야하는 가운데 에메리의 이적설은 생각보다 주목을 받고 있지 못했다.
무엇보다 PSG의 새 감독에 따라 에메리의 차기 행선지는 결정 될 예정이었다. 현재로써 율리안 나겔스만이 차기 감독으로 유력한 가운데 에메리의 이적설은 감독이 결정되었을 때까지 지켜봐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