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쿠팡 플레이, 맨시티-아틀레티코에 이어 이강인 합류한 PSG까지 방한한다
22-23시즌이 끝나고 쿠팡 플레이는 리그, 컵, 챔스 우승으로 트레블을 이룬 맨시티와 스페인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방한을 결정하게 되었다.
작년 손흥민이 소속되어 있던 토트넘과 유로파리그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세비야가 방한을 경험했던 가운데 당시 반응이 상당히 뜨거웠다는 점에서 쿠팡은 이번 년도에도 유럽에도 버금가는 구단들의 방한을 결정했다.
애초 황희찬의 울버햄튼, 오현규의 셀틱, 무리뉴의 AS로마도 방문할 것 같았지만 잔금 문제로 결국 방한이 무산되었으며 맨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만 방한을 할 것 같았다.
이러한 와중 최근 이강인이 마요르카를 떠나 프랑스 명문 구단 PSG 이적을 확정짓게 되었고 쿠팡 플레이는 PSG에게 방한을 제안했고 결국 PSG의 방한을 발표하게 되었다.
쿠팡 플레이는 이번 년도 초부터 PSG와 접촉을 하였으며 결국 방한까지 이어지게 된 가운데 쿠팡 플레이는 프랑스 리그1 디지털 독점 생중계권까지 쟁취하며 이강인이 PSG에서 뛰는 모습을 쿠팡을 통해 볼 수 있게 되었다.
쿠팡 플레이 시리즈의 일정은 이랬다. 우선 7월 26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K리그 올스타인 팀 K리그의 오픈 트레이닝이 있을 예정이었으며 다음 날인 27일 팀 K리그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었다.
29일 맨시티는 오픈 트레이닝을 선보이고 30일 맨시티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었으며 일전에 정해진 위의 경기는 모두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다.
이어 오늘 결정된 PSG의 경기는 팀 K리그, 맨시티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아닌 전북 현대 모터스와 겨룰 예정이었다.
PSG는 8월 3일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겨룰 예정이었으며 PSG는 한국 방한 전 일본에서 호날두의 구단인 알 나스르, 일본 구단 세레소 오사카, 인터밀란을 상대해 아시아 투어 일정의 대부분을 일본에서 소화할 예정이었다.
쿠팡 플레이는 각 국가의 빅클럽들을 3개나 초청해 축구 팬들에게 엄청난 환호를 받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펼쳐질 방한 경기가 기대를 받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