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오피셜 Story

[오피셜] 바르셀로나 "제2의 호나우두" 호키 영입 완료, 2024년에 합류한다

푸키푸키 2023. 7. 13. 08:44

ⓒ 바르셀로나 홈페이지
위에 이미지 클릭 시 해당 채널로 이동합니다.

바르셀로나는 1년이나 넘게 남은 시간 동안 팬들을 기대할 수 있는 소식을 가지고 찾아왔다. 이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키 영입에 합의했다"라고 발표했고 그는 다가올 23-24시즌이 아닌 2024년 1월에 합류할 선수의 오피셜을 일찍 알렸다.

 

호케는 7년 계약을 맺으며 30-31시즌까지 바르셀로나의 선수로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적료는 약 427억, 바이아웃 7금액은 약 7115억으로 알려져 있었다.

 

호키는 브라질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소속의 선수이며 오른발 잡이의 공격수였다. 현재 나이는 18세로 바르셀로나는 유망주 호키의 영입에 성공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호키는 브라질 내에서 제2의 호나우두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었고 탄탄한 체격으로 저돌적인 드리블은 과거 호나우두를 연상케하며 헤더와 양발을 잘 사용한다는 점에서 많은 구단들이 주시하고 있던 선수였다.

 

호키는 최근 6경기 6골을 넣을 정도였으며 22-23시즌 리그 29경기 15골 5도움으로 과거 네이마르가 산토스에서 큰 주목을 받았듯이 호키 역시 큰 주목을 받고 있었다.

특히 맨유, 뉴캐슬, PSG, 레알마드리드가 그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최근 레알마드리드에게 아르다 귈러를 빼앗긴 바르셀로나는 호키의 영입을 서둘러 진행했다.

 

호키는 브라질 공격수 계보에 이름을 남길 선수로 주목을 받고 있던 가운데 호키는 바르셀로나의 팬이라는 점에서 그는 꿈을 이뤘다고 표현하고 있었다.

 

그는 4년 전 메시의 유니폼을 들고 에이전트와 사진을 찍은 적이 있었으며 바르셀로나 이적이 확정된 이후 다시 한 번 메시의 유니폼을 들고 에이전트와 사진을 찍어 바르셀로나 팬들을 더욱 미소짓게 만들었다.

 

다음 시즌에 합류할 호키였지만 그의 합류 소식에 바르셀로나 팬들은 큰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반면 호키의 영입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팬들도 존재했다.

 

해당 이적료로 이번 시즌을 준비할 선수 영입을 시도하는 것이 더 현명했다고 이야기하고 있었고 어려운 재정난에 유망주에게 400억 이상 지불이 옳은 것인지 지적하고 있었다.

 

호키는 다음 시즌 이러한 비난을 잠재울 활약을 보여줘야 하는 가운데 23-24시즌 그가 브라질 리그에서 어떠한 소식으로 팬들을 찾아올 지 지켜봐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