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23-24 이적설 Story

맨시티-바르셀로나, 베르나르두 실바와 더 용의 스왑딜 추진하나?

푸키푸키 2023. 7. 17. 13:03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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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팀의 중요한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맨시티의 베르나르두 실바와 바르셀로나의 프랭키 더 용, 이전부터 바르셀로나는 베르나르두 실바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베르나르두 실바 역시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하고 있었다.

 

이러한 소식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베르나르두 실바의 잔류를 언급하며 그의 이적을 원하지 않았던 가운데 최근 이들은 아스널로 합류한 데클란 라이스 영입에 실패하며 프랭키 더 용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었다.

 

마테오 코바치치를 영입한 맨시티였지만 스쿼드를 더 두껍게 하기 위해 영입이 필요했고 여기서 언급되었던 이름이 바로 프랭키 더 용이었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과르디올라 감독이 더 용의 합류를 원한다고 알려진 바가 있었지만 라이스의 영입이 우선이었기에 그의 이름은 맨시티에서 잊혀지는 것 같았다.

 

하지만 라이스를 놓친 현재 맨시티와 바르셀로나와 스왑딜 이적설이 지속적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베르나르두 실바의 영입을 간절히 바라고 있었고 맨시티는 베르나르두 실바를 원하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프랭키 더 용의 트레이드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부터 맨시티는 베르나르두 실바의 이적료에 대해 1100억 이상의 금액을 원하고 있었지만 재정난에 빠진 바르셀로나가 이만한 금액을 지불하기에는 불가능했다.

 

여기서 바르셀로나는 1000억 이적료의 가치가 있는 더 용의 트레이드를 원하고 있는 분위기였으며 맨시티의 선택에 따라 이 협상은 진행될 수 있었다.

 

바르셀로나는 더 용과 서둘러 작별을 원하는 분위기였다. 고액 주급을 받는 그는 재정난을 겪는 구단 입장에서 걸림돌이었고 이들은 오래 전부터 그의 맨유 이적을 요구할 만큼 그와 작별을 원했다.

 

하지만 더 용은 끝내 바르셀로나 잔류를 선택했고 오래 전부터 잉글랜드로 향하는 것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그는 아약스 스승이었던 텐 하흐 감독의 부름도 외면한 선수였다.

 

이적료도 이적료지만 더 용의 이적 설득이 제일 중요한 이적설이었으며 바르셀로나는 서둘러 스왑딜을 제안해야만 했다.

 

현재 알 힐랄, PSG가 베르나르두 실바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었고 베르나르두 실바 역시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이적을 선택하는 분위기였다.

 

만약 두 선수들이 이적이 아닌 잔류를 선택할 경우 해당 소식은 단순한 소문이 될 수 있는 가운데 두 선수의 스왑딜은 많은 축구 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