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고 베테랑 공격수 원하는 레알마드리드, 갈라타사라이에서 부활한 이카르디 주시
과거 인테르와 PSG에서 활동했던 공격수 마우로 이카르디, 그는 과거 세리에를 대표하던 공격수 중 한 명이었으며 오프 더 볼 움직임이 놀라웠던 선수였다.
그는 인터밀란에서 핵심 선수로 간주되고 있었지만 에이전트이자 부인이었던 완다 나라와 함게하자 그의 커리어는 휘청이기 시작했다.
이카르디는 삼프도리아 시절 자신이 존경하던 선수인 막시 로페스와 함께 뛰고 있었고 당시 완다 나라는 막시 로페스의 부인이었다.
오래 전부터 절친했던 3명은 많은 시간을 가졌고 결국 완다와 이카르디는 불륜을 저질렀고 이혼 끝에 이카르디는 완다와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하지만 완다 나라의 욕심은 끊임없었다. 에이전트로써 이카르디의 높은 연봉을 요구하거나 지속적으로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었다.
이러한 방식으로 인해 인테르와 갈등이 생기기 시작한 이카르디였으며 이카르디는 PSG로 이적했지만 음바페와 네이마르와 같은 선수에게 밀리며 주전으로 입지를 다지기 어려웠다.
이들은 결국 이혼을 하며 새로운 출발을 하는 것 같았지만 얼마 전부터 재결합을 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카르디는 PSG 떠나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에서 연이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다.
완다 나라로 인해 망친 커리어로 갈라타사라이에서 부활을 하는 것 같았지만 재결합을 하며 그의 커리어가 휘청일 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이러한 와중 튀르키예, 이탈리아 매체에서는 "레알마드리드가 경험 많은 공격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고 그 선수는 바로 이카르디로 지목되고 있었다.
이탈리아 매체에서는 "레알마드리드가 이카르디 영입을 위해 212억을 지불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고 최근 갈라타사라이에서 부활한 한 때 세리에 대표 공격수에 대해 레알마드리드는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카르디는 이번 시즌 20경기 15골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붙박이 주전 공격수로 물오른 활약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레알마드리드는 호셀루라는 라리가에서 잔뼈가 굵은 선수를 데리고 있었지만 이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호셀루가 득점에 성공하지 못할 경우 득점을 책임질 선수가 마땅히 없다는 면에서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시도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영입에 대해 큰 돈을 사용하지 않을 레알마드리드였다. 다음 시즌 새로운 갈락티코를 위해 자금을 확보해야 하던 이들은 나이가 있고 잠시나마 득점을 책임질 수 있는 경험 많은 저렴한 선수를 찾고 있었다.
그 선수가 이카르디로 선정된 가운데 과연 레알마드리드가 이카르디의 영입을 시도할 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무엇보다 이카르디의 영입은 A매치에 대한 걱정이 없다는 것이 큰 메리트라고 말할 수 있었다. 과거 불륜으로 인해 오래 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에서 제외된 이카르디였으며 레알마드리드가 이 점을 고려해 그에게 접근을 할 지 지켜봐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