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5 리그1 21Round] '이강인 교체 출전' PSG, AS모나코 4-1로 승리하며 리그 선두 유지

패배라는 단어를 까먹은 듯한 PSG, 12월부터 지금까지 단 1번의 패배도 기록하지 않은 PSG는 AS모나코를 상대하게 되었다.

 

PSG는 AS모나코에게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여전히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고 있었다.

 

파리생제르맹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이강인은 벤치에서 시작을 알렸다.

 

GK - 잔루이지 돈나룸마

DF - 주앙 네베스, 마르퀴뇨스, 윌리안 파초, 누누 멘데스

MF - 데지레 두에, 비티냐, 파비안 루이스

FW - 브래들리 바르콜라, 우스만 뎀벨레,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AS모나코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4-2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라도스와프 마예츠키

DF - 반데르송, 틸로 케러, 크리스티앙 마위사, 카이우 엔히키

MF - 마그네스 아클리우셰, 순구투 마가사, 데니스 자카리아, 미나미노 타쿠미

FW - 미카 비어레스, 브렐 엠볼로

경기가 시작되고 5분 뎀벨레가 공을 빼앗기고 미나미노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위력이 약했고 6분 PSG의 프리킥 키커로 비티냐가 시도한 슈팅이 그대로 득점으로 기록된다.

 

9분 왼쪽 측면에서 파비안 루이스가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두에가 받으며 오프사이드가 선언되고 17분 마가사의 전진 패스, 자카리아가 단독 찬스에 득점에 성공하며 동점골을 기록한다.

 

23분 아클리우셰가 침투하던 미나미노에게 침투 패스를 시도하지만 파초가 태클로 공을 빼내고 27분 네베스의 크로스를 바르콜라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지만 주심은 네베스가 크로스를 하기 전 골라인을 넘어갔다며 득점을 취소한다.

 

29분 아클리우셰의 로빙 패스, 미나미노가 중앙 패스를 시도해 비어레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돈나룸마가 선방해 내고 35분 네베스의 전진 패스, 바르콜라가 중앙 패스를 시도하지만 수비에게 막히고 만다.

 

36분 미나미노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38분 뎀벨레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46분 흐비차의 패스를 받은 두에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된다.

 

53분 바르콜라의 패스를 받은 흐비차가 공을 접고 시도한 슈팅이 득점으로 기록되며 데뷔골을 기록하게 된다.

 

56분 흐비차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마예츠키가 공을 잡아내고 57분 두에의 전진 패스를 뎀벨레가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어 스코어는 3-1이 되어버린다.

 

63분 PSG가 데지레 두에와 이강인을 교체하고 73분 파비안 루이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84분 PSG의 프리킥 키커로 이강인의 크로스, 마예츠키가 걷어낸다.

 

85분 골로빈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돈나룸마가 공을 잡아내고 89분 아클리우셰의 전진 패스를 자카리아가 슈팅으로 이어 보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90분 누누 멘데스의 질주, 패스를 받은 뎀벨레가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4-1이 되어버리고 경기가 종료된다.

 

흐비차 데뷔골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여전히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그는 아슈라프 하키미 대신 주앙 네베스를 오른쪽 풀백으로 배치하며 경기를 임하게 만들었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시작을 알리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승리를 추구하던 그는 AS모나코 상대로 4-1 승리를 거뒀다.

 

AS모나코는 아클리우셰의 여러 번의 키 패스로 단 1골 만을 기록했고 그 외에는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이 경기에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는 데뷔골을 기록했으며 뎀벨레는 멀티골을 기록한 가운데 AS모나코의 추격을 따돌리며 여전히 1위를 질주하고 있었다.

 

PSG는 승점 53점으로 2위인 마르세유와 승점 13점차를 보여주고 있었고 지금까지 단 1경기도 패배하지 않으며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루이스 엔리케는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고 있는 와중에도 패배를 기록하지 않고 있던 가운데 PSG는 다음 경기에서 어떠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봐야 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PSG는 16번의 슈팅 중 7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으며 AS모나코는 9번의 슈팅 중 3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에서 PSG가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는 총 20번이 선언되었고 PSG는 1장의 옐로카드를 기록했다.

 

FOTBMOB에서는 이 경기의 최고 평점자로 뎀벨레의 9.2점을 선정했으며 흐비차는 8.2점, 데지레 두에는 8.5점을 부여했다.

 

최하 평점은 4.8점으로 AS모나코의 골키퍼인 마예츠키를 경기 내 최하 평점자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