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눈물 보이며 은퇴 선언 "밀라니스타로 남겠다"
AC밀란의 정신적 지주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스웨덴 출신의 공격격수인 그는 말뫼FF에서 데뷔해 아약스 , 유벤투스 , 인터밀란 , 바르셀로나 , PSG , 맨유 , LA갤럭시 등 여러 구단을 거쳐 AC밀란으로 복귀한 선수였다. 41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즐라탄의 존재 자체는 AC밀란의 정신력을 한 층 더 높여주었고 결국 AC밀란은 리그 우승을 차지해 즐라탄의 존재는 상당히 큰 도움이 되고 있었다. 하지만 22-23시즌 , 즐라탄은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심지어 챔피언스리그 명단에도 들어가지 못할 정도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고 있었다. 결국 AC밀란은 즐라탄과 이번 시즌 끝으로 작별을 준비하고 있었으며 즐라탄은 은퇴 또는 현역의 기로에 놓인 상황이었던 가운데 결국 그는 은퇴..
FootBall/오피셜 Story
2023. 6. 5. 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