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크리스탈 팰리스 에이스 자하 ,팰리스 여자축구팀 살려내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8. 9. 7. 12:30

본문


크리스탈 팰리스 에이스 자하 , 여자축구팀 살려내다.

자하


크리스탈 팰리스의 에이스이자 빅클럽의 이적설이 끊임없이 들리고 있는 윌프레드 자하


최근 자하의 선행에 대해 훈훈한 모습을 자아내며 많은 팬들이 그의 인성을 칭찬하고 있다 , 수정궁의 슈퍼스타인 자하는


크리스탈 팰리스 여자축구팀에게 기부활동을 하여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 현재 EPL에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탈 팰리스는


남자팀에 비해  아마추어 여자팀은 엄청난 재정난을 겪고 있으며 여자팀에서 주전이 아닌 선수들을 대거 방출하기로 결정했다.


당시 크리스탈 팰리스 아마추어 여자팀은 스폰서 계약 , 모금활동이 있지 않는 이상 선수단을 계속 꾸려나갈 수 없는 상황까지 치닫게 되며


그 와중 크리스탈 팰리스와 재계약을 체결한 윌프레드 자하는 이 사실을 알고 여자팀에게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 기부금을 통해


방출되는 선수가 없도록 만다는 것이 자하의 선택이었고 여자팀의 공식 트위터에서는 "자하의 놀라운 행동 덕에 큰 영감을 받았다"라고 





전해지며 많은 팬들이 자하의 행동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 기부금액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상당한 금액이라는 것은 확실하다고


말하였으며 맨유의 유망주였던 그가 결국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전성기를 맞이하였으며 많은 팬들은 자하가 크리스탈 팰리스의 전설로


남길 원하고 있다 , 자하는 실력에서도 인성에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런 훈훈한 스토리에 많은 팬들은 감명을 받았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여자라고 하면 치어리더가 제일 먼저 생각났으며 여자축구팀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자하를 통해 팰리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잉글랜드에서도 실제로 클럽에서 만들어진 여자 축구팀의 인기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은 많이들 알고 있을 것이다 , 같은 구단이라고 하지만 남녀 성별에 따라 지원이 대폭 차이가 나며


현재 잉글랜드의 여자 축구에 대해 예제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도 싶다 , 자하는 이러한 기부로 팬층이 더욱 두터워졌을 것이라고


생각되며 앞으로도 좋은 활약만을 보여주기를 기대해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