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 한국계 유망주 마빈 박 토리노로 임대 보낸다
쿠보 타케후사에 이어 레알마드리드의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마빈 박. 나이지리아 아버지와 한국인 어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인 그는 현재 레알마드리드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마빈 박의 박씨는 "밀양 박"씨라고 알려졌으며 스페인 , 대한민국 , 나이지리아 3개의 국적을 가지고 있었다. 20-21시즌에서 몇 차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 그는 미래를 기대받는 유망주 중 한 명이었고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만큼 구단의 생각도 긍정적이었다. 여기서 레알마드리드는 마빈 박의 잦은 출전을 위해 임대 이적을 알아보고 있었다 , 현재 1군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어려운 만큼 풍부한 경험을 위해 임대 이적을 검토하고 있었고 이런 소식에 마빈 박의 합류를 원하는 구단이 나타났으니 그 구단은 ..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2021. 6. 30.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