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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 유스 출신 트라오레 영입 위해 트린캉 내줄 수 있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6. 2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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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과거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었던 아마다 트라오레 , 현재 울버햄튼에서 몸짱 윙어로 통하고 있지만 그는 과거 바르셀로나 유스 선수로써 마른 체형을 가진 소년이었다.

 

하지만 울버햄튼 합류 후 엄청난 피지컬과 스피드를 자랑하는 선수로 성장하였고 어느새 EPL에서 알아주는 윙어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이러한 활약에 점점 주목을 받는 아다마 트라오레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바르셀로나 복귀에 대해 언급하게 된다.

 

아다마 트라오레는 "바르셀로나는 나의 고향이다 , 그 곳에서 자랐고 10년 동안 거기서 지냈다 , 만약 제의가 온다면 에이전트와 함께 어떤 역할을 제안하는 지 살펴볼 예정이다"라고 말하였다.

이 말은 자신의 친정팀의 제안이 온다면 충분히 생각을 해본다는 의미였고 어느 정도 의견이 맞아 떨어진다면 그가 캄프 누에서 뛸 수 있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었다.

 

최근 맨시티에서 영입한 에릭 가르시아에 이어 또 다른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영입을 생각하는 바르셀로나가 트라오레까지 영입을 성공할 지 많은 관심이 가고 있었다.

 

하지만 트라오레는 계약 기간이 2년 남아있는 상태였고 최근 영입한 선수들처럼 FA영입을 할 수 없었다.

 

무엇보다 재정적으로 여유가 없는 바르셀로나는 트라오레의 영입을 위해 프란시스코 트린캉과 트레이드를 제안할 수 있었으며 그는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적응하지 못해 교체 출전으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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