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바르셀로나 회장 , 호날두 영입 추진 "메시와 호날두 함께 뛰는 것은 내 꿈!"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6. 25. 09:01

본문

 

ⓒ 게티이미지

바르셀로나가 사고를 칠라는 걸까? 최근 FA선수들을 대거 영입한 바르셀로나는 계속해서 선수 영입에 힘을 쏟고 있었다.

 

어려운 재정난이지만 7067억 대출에 성공하였고 다시 한 번 슈퍼스타들의 영입을 충분히 생각해볼 수 있는 상황이 되고말았다.

 

여기서 스페인과 영국 매체는 "바르셀로나 회장 후안 라포르타가 메시와 호날두가 함께 뛰는 모습을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하며 바르셀로나가 호날두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축구계의 라이벌이라고 불리는 최고의 두 선수가 한 팀에서 뛸 수 있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고 유벤투스를 떠날라는 호날두가 다시 한 번 라리가로 복귀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번 달 계약이 만료되는 리오넬 메시와 재계약이 우선이었다.

 

재계약 제안이 왔다 , 안왔다로 많은 말들이 오고가고 있었지만 결국 리오넬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고 재계약이 이루어진다면 바르셀로나는 호날두 영입을 더 진지하게 해석해볼 수 있었다.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불필요한 선수를 최대한 판매해 호날두의 주급을 충족시킬 생각이었고 호날두와 메시가 함께 뛰는 것은 후안 라포르타 회장의 꿈이라고 전해지며 만약 두 선수가 함께 한다면 최강의 공격진이 구성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레알마드리드에서 엄청난 업적을 세우며 이름을 새긴 호날두가 최대 라이벌 구단이었던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지 의문이었다.

 

팬들은 호날두가 이러한 이적도 감수할만한 인물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그가 전 소속팀과 의리를 선택할 지 개인의 커리어를 더 중요시 할 지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문제였다.

 

과거 루이스 피구가 바르셀로나에서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한 경험이 있는 가운데 피구의 계보를 호날두가 이어낼 수 있다는 것이었다.

 

우선 리오넬 메시와 재계약이 전해지고 호날두의 이적설이 점차 구체적으로 전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 때 최대 라이벌이 같은 유니폼을 입고 뛸 지 지켜봐야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