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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 785억 브라이튼 수비수 벤 화이트 영입 근접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6. 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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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슈퍼리그 참가로 팬들이 구단주 사퇴를 원하고 스포티파이 CEO 다니엘 에크가 아스날 인수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아스날 구단주는 절대로 사퇴하지 않겠다는 자세를 고수하고 있었다.

 

이런 잡음을 없애기 위해 아스날 구단 측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4000억이라는 엄청난 투자를 약속한 가운데 벌써부터 아스날의 이적시장은 큰 관심을 받고 있었다.

 

아스날은 라이벌 구단의 FA선수를 영입하거나 저렴하게 나온 선수들을 영입해 팬들에게 점점 중위권 구단으로 비춰지고 있었지만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다시 한 번 리그 상위권 구단이라는 이미지를 되찾을 계획이었다.

 

여기서 아스날의 영입 대상자들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 중 한 명인 브라이튼의 수비수 벤 화이트에 영입이 진행되고 있었다.

 

현재 아스날은 벤 화이트 영입을 위해 브라이튼에게 628억을 제안했지만 거절 당하였고 아스날은 785억으로 화이트 이적료를 다시 한 번 제안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러한 금액은 브라이튼 측에서도 충분히 받아들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엇고 브라이튼 역시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화이트를 보내겠다는 입장을 보여주어 아스날이 시작부터 화끈한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현재 영국 매체들은 사실상 화이트가 아스날 선수가 됐다라고 전하며 화이트의 이적 가능성을 매우 높게 책정하고 있었다.

 

20-21시즌 리그 16위로 마감한 브라이튼에게 800억에 가까운 금액은 엄청난 자금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개인 협상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현재 유로2020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합류한 화이트는 구단으로 복귀했을 때 이적료 협상만큼은 끝나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아스날이 새로운 시즌 준비를 화이트로 시작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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