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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영입 어려워진 맨시티 , 바르셀로나 그리즈만으로 눈길 돌렸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6. 2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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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애초 잭 그릴리시와 해리 케인을 영입 1순위로 두고 있던 맨시티 , 그 중 해리 케인의 영입을 시도하던 맨시티였지만 토트넘의 회장 다니엘 레비의 완고한 태도에 두 손 두 발을 다 들어버리게 되었다.

 

맨시티는 해리 케인의 이적료를 약 1억 파운드인 1566억을 제안했지만 토트넘은 2300억 이상의 이적료를 제안하지 않는 한 그의 협상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고 결국 맨시티는 어쩔 수 없이 해리 케인의 영입을 포기해야만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떠난 상황에서 맨시티의 공격수 영입을 필수가 되어버린 현 상황 , 결국 맨시티는 해리 케인에 이어 다른 후보자 영입을 검토하기 시작한다.

 

그 중 한 명으로 언급되고 있는 선수가 바르셀로나의 앙투안 그리즈만 , 매체는 맨시티에게 강력히 그리즈만을 추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데파이-아구에로-메시라는 공격진을 완성할 수 있었고 그리즈만은 이러한 주전 경쟁을 치뤄야하는 상황이었다.

 

여기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시절 때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그리즈만을 판매해 재정 부담을 한 숨 덜어내야한다고 이야기하였으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그리즈만의 영입을 환영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리즈만은 20-21시즌 20골 12도움을 기록하였지만 여전히 바르셀로나에서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이적설이 꾸준히 전해지고 있는 선수였다.

 

유벤투스의 경우 호날두가 이적할 시 적합한 대체자로 그리즈만을 상당히 원하는 가운데 만약 타 구단이 그리즈만을 영입하기 위해 만족스런 이적료를 제안한다면 바르셀로나는 협상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말 그대로 공격진 포화가 되어버린 바르셀로나 , 여기서 그리즈만의 운명이 정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리즈만 영입 경쟁을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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