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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 한국계 유망주 마빈 박 토리노로 임대 보낸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6. 3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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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쿠보 타케후사에 이어 레알마드리드의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마빈 박.

 

나이지리아 아버지와 한국인 어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인 그는 현재 레알마드리드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마빈 박의 박씨는 "밀양 박"씨라고 알려졌으며 스페인 , 대한민국 , 나이지리아 3개의 국적을 가지고 있었다.

 

20-21시즌에서 몇 차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 그는 미래를 기대받는 유망주 중 한 명이었고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만큼 구단의 생각도 긍정적이었다.

 

여기서 레알마드리드는 마빈 박의 잦은 출전을 위해 임대 이적을 알아보고 있었다 , 현재 1군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어려운 만큼 풍부한 경험을 위해 임대 이적을 검토하고 있었고 이런 소식에 마빈 박의 합류를 원하는 구단이 나타났으니 그 구단은 바로 이탈리아 세리에 토리노였다.

이탈리아 매체는 "레알마드리드가 토리노의 마빈 박 임대 이적을 승인 할 것이다"라고 보도하며 마빈 박의 토리노행이 임박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마빈 박의 임대 이적은 좋은 경험이며 선수 가치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그는 세리에에서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마빈 박의 토리노 임대 오피셜은 조만간 전해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벌써부터 레알마드리드 , 토리노 팬들의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마빈 박은 윙어 , 윙백 소화가 가능한 선수였고 2016년부터 레알마드리드 유소년으로 활동한 가운데 그는 빠른 발을 가지고 있는 스프린터 선수였다.

 

이러한 소식은 한국 , 스페인 , 이탈리아 축구 팬들이 주목을 하게 만들었으며 그가 임대 이적 후 많은 성장을 하길 바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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