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웰백의 발목부상 , 선수 생명까지 위협받고있다.

아스날 웰백의 발목부상 , 선수 생명까지 위협받고있다.

9일에 펼쳐진 아스날과 스포르팅의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4차전 경기 , 이날 0-0으로 승리한 구단은 없었지만

아스날에는 안좋은 소식이 전해지고 말았다, 웰백은 공중볼 경합 도중 착지를 잘못해 발목이 뒤틀리며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의료진에 의해 경기장 밖으로 나가고 말았다 , 하지만 부상 소식에 이어 더더욱 안좋은 소식이 전해지고 말았다.

영국 매체들은 웰백이 시즌 아웃을 예상하였지만 한 의학 박사인 윌슨의 트위터에는 "웰백이 다시 축구를 할 수 없을지 모른다"

라는 소식이 보도되며 웰백의 부상은 교통사고와 비슷한 수준의 부상이라고 말하였다.

이런 소식에 윌슨은 서둘러 트위터의 올렸던 내용을 지웠으며 아스널의 공식 홈페이지에 "웰백이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라고 발표하며 웰백의 부상소식을 업데이트 하며 팬들에게 알려 줄라고 할 것이라고 한다.

에메리 감독은 자신의 SNS를 통해 웰백의 부상이 서둘러 회복되도록 응원을 하였지만 이러한 소식에 많은 축구팬들과

아스날 팬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 아직 30살도 안된 선수에게 은퇴에 관련된 보도가 나온다는 것은

상당히 암울할 것이다 , 현재 웰백의 회복기간은 뚜렷하게 나오지 않았으며 2일이 지난 지금에도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있다.

하지만 과거 같은 부상을 이겨낸 선수로 예를 들자면 앨런 스미스도 이러한 부상에 회복끝에 복귀를 하였으며

웰백에게는 아직 희망이 남아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 많은 팬들은 웰백의 회복을 기원하며

서둘러 경기장에서 볼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다가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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