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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크 파브레가스 첼시에서 마지막 , AS모나코 이적합의

FootBall/18-19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1. 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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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크 파브레가스 첼시에서 마지막 , AS모나코 이적합의


EPL에 최고의 미드필더로 평가받던 세스크 파브레가스 , 파브레가스는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첼시의


유니폼을 벗게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파브레가스는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마지막 경기인 만큼 주장완장을 차고


당당히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 이날 첼시에게 페널티킥 기회가 생겨 파브레가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결국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으며 후반 40분 은골로 캉테와의 교체지시가 떨어지자 눈물을 쏟으며 벤치에 앉고말았다 , 관중들은 파브레가스에게


기립박수를 선물하며 사리감독도 그를 안아주었다 , 파브레가스는 경기 후 "세월이 정말 빠르다 , 프로생활을 시작한지 1주일 밖에"


"안된 것 같은데 벌써 15년이 넘었다" 라고 말하며 이어 "점점 나이가 들어간다고 느끼지만 기술은 결코 도망가지 않는다" ,


"피지컬적인 부분이 사라지더라도 기술은 언제나 머물러 있다" 라고 말하며 자신이 건재하다는 뜻을 어필하였다 ,


첼시의 동료들은 그에 대해 찬사를 보내며 파브레가스가 잉글랜드에서 치른 501번째 경기를 마무리로 그는 잉글랜드를





떠나게 되었다 , 이후 파브레가스의 향후 거취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었으며 AC밀란의 이적이 가깝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그는 모나코에 도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아스날의 전설이자 함께 뛰었던 경험이 있는 티에리 앙리 감독과 함께


AS모나코 이적이 유력해 보이고 있다 , 조르지뉴의 합류로 점점 뒤로 밀리기 시작한 파브레가스 , AS모나코 이적이라는 소식에


많은 팬들은 그의 실력이 그정도로 녹슬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으며 여전히 이러한 이적에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다.


반대로 아스날을 떠나지 말아어야했다고 말하는 팬들도 대다수 였으며 EPL에서 눈에 익은 파브레가스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 파브레가스의 이적이 거의 유력란 AS모나코는 현재 프랑스 리그 1에서 19위를 달리고 있으며 티에리 앙리의


경질설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 이러한 사태에서 파브레가스는 AS모나코 이적을 선택했으며 파뿌리가 과연 AS모나코의


순위권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 5년동안 첼시에서 활약한 파브레가스 그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을 해주고 싶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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