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리버풀 LB 앤디 로버트슨 , 2024년까지 재계약

[오피셜] 리버풀 LB 앤디 로버트슨 , 2024년까지 재계약

리버풀의 왼쪽 측면 수비수 앤디 로버트슨 , 리버풀은 18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로버트슨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로버트슨은 2024년까지 약 5년에 재계약을 연장하며 주급에 대해 서는 비공개로 알려졌지만 영국 매체인 미러 , 더 선은

로버트슨이 재계약한 주급이 약 8704만원이라고 추정하고있다 , 로버트슨은 리버풀의 재계약 제안에 대해서

"제안이 오는 순간 고민조차 하지 않고 동의했다 , 나는 리버풀에 남고 싶으며 서둘러 싸인했다" 라고 말하였다.

이어 "재계약 결정을 내리는 건 너무 쉬웠다" 라고 말하며 리버풀 구단 자체의 애착심을 보여주었다.

로버트슨은 2017년 여름 헐시티를 떠나 리버풀에 합류하며 처음으로 팬들에게 모습을 보여주었다.

로버트슨은 토트넘의 데이비스와 함께 EPL에서 알아주는 왼쪽 풀백으로 성장하였으며 현재까지도 주전으로 활동하고 있다.

로버트슨은 현 시즌 컵대회를 포함해 26경기 6도움이라는 기록을 보여주고 있으며 현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에

많은 기여를 하고있다 , 이러한 소식에 많은 리버풀 팬들은 행복해 했지만 이번 재계약에 부정적인 모습도 있었다.

로버트슨의 주급은 어디까지나 추정이지만 1억 이상의 주급이 책정되지 않는 것에 그가 떠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리버풀의 제라드가 그랬듯이 피르미누를 포함해 여러 선수들은 리버풀 생활에 상당히 만족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번 시즌이야 말로 리버풀이 우승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고있다 , 리버풀은 조만간 마네 , 고메즈와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리버풀의 선수 재계약 소식에 팬들은 그저 기쁠 뿐이다.

리버풀의 오피셜 소식이 계속해서 들려오기를 기다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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