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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 레알마드리드 부임 시 베테랑 4명 방출요구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19. 3. 1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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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 레알마드리드 부임 시 베테랑 4인방 방출요구

무리뉴


스페인에서 가장 소란스러우며 많은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는 명문 레알마드리드


지네딘 지단 감독이 떠나고 로페테기 경질 , 이젠 솔라리 감독까지 경질설이 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레알마드리드 회장인 페레즈와 라모스와의 대립으로 최악의 상황을 설명하고 있는 레알마드리드


스페인 , 영국 매체들은 무리뉴 감독의 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보도하는 가운데 레알마드리드 전 회장도 이렇게 말을했다.


전 회장 라몬 칼데론은 "무리뉴 감독의 부임이 임박했다" 라고 밝히며 레알마드리드의 차기 감독은 무리뉴로 유력한 상태였다.


하지만 현재 분위기를 생각해본다면 그 누구도 레알마드리드의 감독으로 부임하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


여기서 무리뉴 감독은 과거 2013년 레알마드리드 감독 시절 카시야스 , 라모스 등 오랫동안 레알의 유니폼을 입었던 선수와 불화가 있었다.


그래서 무리뉴 감독은 레알마드리드의 지휘봉을 잡는 조건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무리뉴 감독의 부임 조건은 가레스 베일 , 카림 벤제마 , 마르셀루 , 세르히오 라모스의 방출이다" 라고 전해지며


무리뉴 감독은 과거 불화가 있었던 선수들을 처분하며 또 현재 분위기를 어지럽히고 있는 선수들을 내보낼 생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선수들을 처분하며 새로운 갈락티코를 만들 생각이며 페레스 회장도 이미 많은 선수의 방출과 영입을 추진한다고 말하였다.


하지만 레알마드리드가 무리뉴의 부임을 서둘러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현제 토트넘의 감독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언론을 통해 직접 구단에 대한 실망감을 보여주며 최근 레알마드리드 부임설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포체티노 부임에 희망을 걸어볼 만 했었다.


많은 팬들은 라모스 , 마르셀루 , 베일 , 벤제마의 처분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세대교체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맨유시절부터 윌리안 , 페리시치의 영입의 노래를 불렀으며 레알마드리드의 30세가 넘는 선수들이 합류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는 팬들도 있었다.


너무나도 해결해야 될 것이 많은 레알마드리드 , 아직까지 명확하게 정해진 것은 없으며 무리뉴 감독이 과연 레알마드리드의 복귀를 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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