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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성매매" 아담 존슨 석방 , 혼자서 딸 보지 못해..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3. 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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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성매매" 아담 존슨 석방 , 혼자서 딸 보지 못해..

아담 존슨



청소년 성매매로 처벌받았던 잉글랜드 출신의 아담 존슨이 오늘 출소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15년 3월 15세 소녀와 성매매를 하였으며 징역 6년을 선고받아 결국 감옥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 때 존슨은 이 소녀가 미성년자인 것을 알고도 범죄를 저질르며 잉글랜드 최악의 축구 선수로 남아버렸다.


오늘 출소한 아담 존슨은 출소 후에도 계속해서 벌을 받을 것이라고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아담 존슨에게는 4살짜리 딸 아얄라가 있는데 , 딸 아얄라를 보기위해서는 사회복지사와 대동해야 한다고 알려졌다.


이어 아담 존슨은 앞으로 "포르노 사이트 접근을 위해 카드 압수 , 스마트폰 사용 제한 가능성이 높다"

라고 전해졌으며 성매매로 인해 자신의 인생의 대부분의 제한이 걸리게 되었다.


아담 존슨은 2004년 미들즈브러에서 데뷔하며 맨시티 , 왓포드를 거치며 선더랜드에서 2016년까지 현역으로 활동했었다.


또 잉글랜드 국가대표 12회 출전을 가진 실력자였지만 그의 범죄는 많은 팬들의 분노를 사고 말았다.


많은 한국 팬들은 아담 존슨의 청소년 성매매는 범죄는 대한민국의 처벌 방식과 비교하기 시작했다.


아담 존슨이 한국 사람이었다면 솜방망이 처벌의 대한 가능성에 논쟁이 펼쳐지기 시작했으며


범죄라는 이유로 현재 빅뱅의 승리 , 정준영 사건이 자연스럽게 거론되기도 하였다.


아담 존슨의 범죄는 잉글랜드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아 감옥까지 들어갔다며 한국의 법과 많은 차이가 있다고 이야기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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