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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유럽 축구선수 연봉 순위!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9. 3. 2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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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유럽 축구선수 연봉 순위!


프랑스의 한 매체인 레퀴프는 유럽 5대 리그에서 뛰는 축구선수의 월급 순위를 발표했다.


유럽 5대리그라고 하면 잉글랜드 , 독일 , 스페인 , 이탈리아 , 프랑스)를 말하며 이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의 대해 조사했다.


레퀴프가 랭킹을 발표하며 트랜스퍼마켓의 내용을 비교 하였을 때 그들의 주급 , 연봉은 아래와 같았다.


2018 축구선수 연봉순위!! ---------클릭!


10위 - 메수트 외질 (아스날)


아스날의 최고 에이스였던 메스트 외질 그가 10위를 차지했다.


메수트 외질의 연봉은 약 247억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주급 약 4억7천~5억 , 월급은 약 20억6천만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받는 금액에 비해 경기에 출전하는 수가 극히 적으며


외질의 게임 관련 소식이 더 자주 들리는 가운데


무엇보다 터키 대통령과 연관이 되기 시작하면서 독일 언론에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9위 - 킬리안 음바페 (파리생제르맹 ,PSG)


프랑스의 초신성이자 미래가 제일 기대되는 선수 중 한 명인 킬리안 음바페


그는 AS모나코를 떠나 PSG의 유니폼을 입었으며 만 20세의 어마어마한 금액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바페의 주급은 약 5억원으로 월급은 약 22억으로 연봉이 약 267억원으로 책정되었다.


앞으로 그의 이적료는 물론 연봉까지 더욱 높은 금액으로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가 언젠가는 1위에 자리에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8위 - 알렉시스 산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현재 그 어느 축구 팬들도 산체스의 이름이 있다는 것에 이해할 수 없는 감정을 표현할 것이다.


산체스는 현재 맨유에서 주급왕이며 이런 주급체계에 현재 맨유의 많은 선수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EPL 주급 왕인 그의 책정 금액은 아래와 같았다.


주급 약 5억 5천만원~ 5억7천만원 , 월급은 약 29억원 그리고 연봉은 약 352억원이 책정되었으며


옵션금액을 더해서 보았을 때는 6위인 베일의 금액을 뛰어 넘을 수 있는 금액이었다.


현재 맨유는 이러한 주급도둑 산체스를 내보내고 싶어하지만 현재 그의 실력을 지켜보았을 때


그에게 비슷한 연봉을 지급하는 구단은 없을 것이다.


7위 - 필리페 쿠티뉴 (바르셀로나)


8위부터 7위는 현 소속팀에서 부진의 아이콘을 맡고 있는 선수들인가보다.


바르셀로나의 이적 대상자에 오른 필리페 쿠티뉴는 리버풀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며 바르셀로나로 합류했다.


그렇게 합류한 바르셀로나의 주급은 약 6억 8천만원 , 월급 약 29억 6천만원 그리고 연봉 355억원으로 책정되었다.


이 주급은 바르셀로나에서 세번째로 높은 주급이었지만 쿠티뉴는 현재 뎀벨레와 로테이션을 통해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현재 잉글랜드 생활을 그리워하는 쿠티뉴는 맨유와의 이적설이 계속해서 들리고 있다.


6위 - 가레스 베일 (레알마드리드)


과거 제 2의 호날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던 가레스 베일


그의 주급은 약 7억 4천만원 , 월급 약 32억원으로 연봉 약 386억원이 책정되었다.


베일은 엄청난 스피드로 치달을 자랑하였지만 너무나도 잦은 부상으로 고생을 하고있다.


부상으로 인한 경기 기복은 레알마드리드도 지치기 시작하며 그를 내보낸다는 링크도 많이 나오기도했다.


최근 레알마드리드의 불만이 가득 찬 베일의 모습이 나타나기도 했지만 


지단 감독이 복귀한 이후 불만의 찬 베일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꾸준히 이적설이 나오는 가운데 베일의 앞날은 어떻게 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5위 - 루이스 수아레스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가 5위를 차지했다.


수아레스는 쿠티뉴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받으며 구단 내 2위의 연봉을 받고 있었다.


수아레스는 주급 약 8억 6천만원 , 월급 약 37억원 마지막으로 연봉은 약 447억원이 책정되었다.


현재 수아레스는 바르셀로나 합류 초기 때와는 다르게 잦은 실수와 결정력이 떨어졌으며


바르셀로나는 수아레스의 대체자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위 - 네이마르 (파리생제르맹 ,PSG)


이적료는 세계 신기록을 기록했지만 주급 , 연봉으로 봤을 때는 3위권에도 들지 못했다.


네이마르는 현재 파리생제르망에서 주급 약 9억 6천만원 , 월급 약 39억원 , 연봉 약 472억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마르는 계속해서 파리생활에 만족하지 못하며 레알마드리드와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부상으로 경기에 참가하지 못하며 PSG는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했다.


네이마르의 이적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PSG의 에이스는 네이마르에서 음바페로 변환되는 추세이다.


3위 - 앙투안 그리즈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최고 에이스인 앙투안 그리즈만


그리즈만은 현재 주급 약 9억 8천만원 , 월급 약 42억원 , 연봉 약 519억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즈만은 여전히 팀 내에서 최고의 선수이지만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하며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리즈만은 라리가에서 메시 다음으로 높은 연봉을 받고 있었으며 라리가 연봉 2위로 등극하였다.


한 때 맨유는 그리즈만에게 EPL 최고의 연봉을 지급하겠다 라는 말로 그를 유혹한 적이 있었지만


맨유의 알렉시스 산체스보다 2억원이 더 많은 금액을 받고 있는 그리즈만의 영입을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2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유벤투스)


레알마드리드에서 유벤투스로 충격적인 이적을 선보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레알마드리드에서 메시보다 훨씬 낮은 금액에 불만이 있었던 호날두는 그나마 유벤투스에서 많은 금액을 받고 있었다.


호날두의 주급은 약 13억 9천만원 , 월급 약 61억원 , 연봉 약 738억원을 받고 있었으며 세리에 연봉 ,주급 왕으로 통하고 있었다.


이번 순위에 발표된 국가 리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라리가가 거의 차지하였지만


세리에에 소속되어있는 호날두가 2위를 차지하며 이탈리아 세리에의 위상을 살려주었다.


1위 - 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


그 누구도 메시의 주급 , 연봉을 알게 된다면 입이 쩌억 벌어질 것이다.


2위까지 발표한 선수들의 금액보다 월등히 많았으며 그가 받는 돈은 아래와 같았다.


메시의 주급은 약 24억 6천만원 , 월급 약 108억 , 연봉은 약 1305억으로


메시의 연봉으로 1000억대 선수의 영입을 시도할 수 있을 정도였다.


2위인 호날두보다 어마어마한 금액이 차이가 났으며 이 금액은 메시가 은퇴해도 쉽게 깨지지 않을 기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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