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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 솔샤르 감독에게 "레알마드리드로 떠나겠다" 통보!

FootBall/18-19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4. 1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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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 솔샤르감독에게 "레알마드리드로 떠나겠다" 통보!

솔샤르 포그바


현재 맨유의 최고의 미드필더인 폴 포그바


그는 최근 지네딘 지단이 레알마드리드의 지휘봉을 다시 잡게 되자 내심 레알행을 원하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포그바가 여름에 맨유를 떠나 레알마드리드로 합류하고 싶다고 솔샤르 감독에게 말했다" 라고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전한 기자는 "맨유는 포그바에게 7억원의 주급을 제안했지만 포그바는 거절하며 레알마드리드의 이적을 원했다" 라고 말했다.


이어 기자는 "포그바의 이적료는 약 2238억원이며 지단 감독의 영입 1순위는 에당 아자르와 폴 포그바 였다" 라고 이야기 하였다.


하지만 맨유 입장에서 포그바의 이러한 이야기가 좋을리가 없었다.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살아나기 시작한 맨유는 현재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었지만 포그바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알을 원하고 있었다.


솔샤르 감독은 바르셀로나와 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포그바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선수다 , 그가 없는 다음 시즌은 상상할 수 없다" 라고 말하였다.

솔샤르는 계속해서 폴 포그바를 칭찬하고 있었으며 포그바의 잔류를 원한다고 강력하게 어필했다.


현재 맨유의 코치들도 포그바의 이적설을 일축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포그바에게 최대한 맞춰주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알려졌다.


포그바는 무리뉴 감독 밑에 있었을 당시 맨유를 상당히 떠나고 싶어했으며 바르셀로나 , 레알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기도 하였다.


당시 바르셀로나는 포그바의 영입을 원했지만 당시 많은 영입 자금을 가지고 있지 못해 포그바를 영입하지 못했다고 말하였다.


프랑스의 마에스트로라고 불린 지네딘 지단을 보고 자란 만큼 포그바가 레알마드리드 이적을 원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간다.


첼시의 에당 아자르의 경우 마드리드의 거주할 집을 알아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으며


과연 포그바도 아자르에 이어 레알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게 될 것인지 상당히 주목되고 있다.


하지만 포그바의 맨유결별은 그리 쉽지 않을 것 같으며 본인이 스스로 언급하지 않는 이상 이러한 이적설은 계속해서 나타날 것이다.


포그바가 미노 라이올라를 통해 레알마드리드의 이적에 성공할 것인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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