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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min 선정! "올 시즌 EPL 워스트 일레븐"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9. 4. 2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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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min 선정! "올 시즌 EPL 워스트 일레븐"


이제 맨시티 , 리버풀의 우승 경쟁만을 지켜볼 차례가 남은 가운데


한 해외 커뮤니티인 "90min"은 올 시즌 부진에 빠진 EPL 워스트 일레븐 명단을 발표했다.


이 베스트 일레븐은 발표되고 많은 팬들은 상당히 충격을 받았지만 금방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GK - 조던 픽포드 (에버튼)


DF - 마르코스 알론소 (첼시) , 알피 머슨 (풀럼) , 다빈손 산체스 (토트넘) , 키어런 트리피어 (토트넘)


MF - 조르지뉴 (첼시) , 앙드레 잠보 앙귀사 (풀럼) , 은골로 캉테 (첼시)


FW - 앙토니 마샬 (맨유) , 센크 토순 (에버튼) , 윌리안 (첼시)

이렇게 11명의 선수가 구성되며 대부분의 선수가 첼시 , 풀럼의 선수들이었다.


첼시의 경우 윌리안 , 캉테 , 조르지뉴 , 알론소 4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으며


에버튼 , 풀럼 , 토트넘은 2명씩 명단에 포함되었으며 맨유에서는 유일하게 마샬의 이름이 있었따.


픽포드는 한 때 EPL의 TOP 골키퍼가 될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지만 현재는 그리 높게 평가받지 못하고 있었다.


또 수비진들의 경우 모두 부진을 면치 못하며 토트넘 역시 트리피어에 만족감을 표시하진 못했었다.


하지만 여기서 제일 충격적인 것은 첼시의 은골로 캉테의 이름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많은 팬들은 사리 감독 체제에 있는 캉테가 빛을 받지 못한다고 말하고 있었으며 현재 첼시의 중원은 그리 강력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었다.


맨유의 마샬은 사실상 모습을 보기 어려워졌으며 윌리안의 경우 저번 시즌까지 에이스 같은 존재였지만


현 시즌에서는 아자르에 가려져 그닥 빛을 받지 못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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