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바이에른 뮌헨 로벤,리베리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결별

[오피셜] 바이에른 뮌헨 로벤,리베리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결별

바이에른 뮌헨에서 리베리 , 로벤으로 이루어진 "로베리" 조합 , 이 두 선수는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팀을 떠나게 되었다.

바이에른 뮌헨 공식 홈페이지는 "로벤 ,리베리의 계약은 6월 30일에 만료되며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하고 올 여름에 떠난다" 라고 발표했다.

현재 두 선수의 나이는 리베리 36세 , 로벤 35세로 많은 나이에 전성기 만큼의 속도와 실력을 뽐낼 수 없었다.

뮌헨은 두 선수를 대체할 만한 선수를 지목하며 영입에 뛰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쉽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 측은 2020년에 고별 경기를 개최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두 선수의 다음 구단은 아직까지 밝혀진 것이 없었다.

로벤이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할 당시 많은 팬들이 리베리 로벤의 라인은 엄청날 것이라며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지켜봤으며

역시나 두 선수의 조합은 엄청났었다 , 바이에른 뮌헨의 황금날개라고 불렸던 두 선수는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볼 수 없게 되었으며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가 떠난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이 아쉬워 하고 있었다.

프랑크 리베리는 카타르 리그 이적설이 나오고 있으며 아르헨 로벤은 네달란드 리그 , 일본 J리그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팬들은 두 선수의 활약을 다시 한 번 회상하며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의 새로운 황금날개 조합을 말하고 있기도 했다.

손흥민 , 허드슨-오도이 등 여러 선수가 팬들의 입에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어떤 선수가 와도 두 선수의 조합은 대단했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바이에른 뮌헨은 공격수 3명의 영입에 3000억원 이상을 더 사용할 것이라고 예고한 가운데 과연 어떠한 선수를 영입할 것인지 많이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