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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 , 모든 연봉 미지급 시 남아 골프나 치겠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5. 2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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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 , 모든 연봉 미지급 시 남아 골프나 치겠다!!

베일 골프


과연 베일은 계속해서 레알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까???


현재 가레스 베일의 거취는 레알마드리드에서 아자르 , 에릭센의 합류보다 더 큰 이슈로 취급받고있었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베일은 레알마드리드가 자신의 연봉을 보전해 주지 않으면 팀을 떠날 생각이 없다" 라고 보도했다.


지단 감독은 가레스 베일을 1군 기용할 생각이 없다고 말하며 이적을 추천했지만 베일은 전혀 개의치 않았다.


이번 레알베티스와의 최종전에서 베일의 고별전이 있을 것이라는 소식도 있었지만 고별경기는 커녕 벤치에 앉아 경기를 지켜보고 있었다.


심지어 관중들에게 고별 인사를 남기지도 않으며 라커룸으로 돌아갔으며 이 뜻은 자신이 고별전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었다.


지단 감독은 최근 베일이 팀을 떠나지 않는다면 그를 2군 경기에 출전시키겠다 라고 말했지만 여전히 둘의 싸움은 계속되었다.


베일은 팀을 옮기고 싶어도 높은 연봉을 지급하는 구단으로 가고싶어하며 빅클럽일 경우에만 움직인다고 이야기 한 가운데

레알마드리드는 어떻게 해서라도 베일을 마드리드에서 내쫒을 생각인 것 같았다.


영국 매체는 "베일의 계약기간이 3년이 남았으며 떠나기 전 모든 주급을 지불해야만 베일이 움직일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그렇지 않을 경우 베일은 "이 조건이 해당하지 않는 한 레알마드리드에 머물 것이다" 라고 말하였으며


베일은 2군행에 대해 "그러면 나는 여기서 골프를 치며 보내도 된다" 라고 맞대응을 하였다.


베일은 골프를 워낙 사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시즌이 끝난 프리시즌 기간에는 골프행사에 참가할 정도로 골프에 대한 애정이 깊었다.


이러한 태도에 많은 팬들은 베일을 비난하였지만 레알마드리드 구단을 비난하기도 하였다.


사실 베일이 레알마드리드에서 이룬 업적은 거짓이 아니었으며 베일의 활약상이 있다는 것만은 확실했다.


레알마드리드는 오랫동안 몸을 담군 선수들에 레전드 대우를 안해주는 것은 너무나도 유명한 이야기 였으며 이번 타겟은 베일이 되어버린 것 같았다.


구단과 베일의 싸움은 여전히 눈길을 끄는 가운데 과연 이 다툼이 좋게 마무리될지 결국 베일의 말처럼 잔류를 할 것인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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