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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솔샤르 첫 영입 다니엘 제임스 맨유 합류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6. 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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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솔샤르 첫 영입 다니엘 제임스 맨유 합류

다니엘 제임스


다니엘 제임스라는 선수가 맨유와 강력히 링크가 되어 소식이 전해졌을 때 그리 와닿지 않았다.


과거 기성용이 활동했던 스완지시티의 윙어인 다니엘 제임스가 7일 맨유로 합류했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맨유 공식홈페이지에서는 "맨유가 제임스의 영입에 합의했으며 메디컬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라고 말하였다.


다니엘 제임스가 맨유로 합류했다는 소식이 주목받는 것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부임 후 첫 영입이다.


솔샤르 감독이 임시 감독직으로 활동하고 있을 때 승승장구를 달리던 맨유였지만 정식 부임 후 팀의 기량을 점점 하락하게 된다.


결국 18-19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하지 못하고 6위를 기록하며 유로파리그에 진출해야만 했다.


솔샤르 감독은 자신이 원하는 선수들을 영입해며 스쿼드를 개편할 예정이었으며 첫번째로 영입된 것이 다니엘 제임스였다.


현재 2부에 위치해 있는 스완지시티의 선수를 약 227억원에 영입하였으며 계약기간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니엘 제임스는 21세의 나이로 상당히 젋으며 맨유는 이 유망한 선수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웨일즈 출신으로 현 웨일즈 국가대표팀 감독인 라이언 긱스의 입김도 나름 작용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라이언 긱스는 "맨유에 좋은 영입이다 , 아주 침착하며 재능이 있고 역동적인 선수이다" 라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무엇보다 그의 성품도 영입에 큰 영입 요소가 되었으며 많은 팬들은 그의 영입에 대해 고개를 갸우뚱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맨유는 모든 선수의 이적설에 항상 포함되어있었지만 결국 유망주를 영입하는 것이 한계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또 팀의 분위기를 와해시키고 또 주급을 높게 요구하는 선수들을 내보내 이러한 선수로 보충하자고 말하는 팬들도 있었다.


영국 언론 매체에서도 그의 영입은 도박에 가깝다는 안타까운 평을 남긴 가운데 그가 과연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을 격파해줄지 기대가 되기도 했다.


솔샤르의 영입 1호가 되어버린 다니엘 제임스 , 그가 과연 맨유에서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또 어떠한 선수가 영입 될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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