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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유벤투스 아닌 AC밀란 이적 원했다 , 하지만 고위층이 거부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8. 3.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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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유벤투스 아닌 AC밀란 이적 원했다 , 하지만 고위층이 거부

호날두 밀란


현재 한국에서 제일 많은 미움을 받고 있는 노쇼 사건의 주인공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현재 세계 많은 언론 매체들이 "호날두 노쇼" 사건에 대해 주제를 다루는 기사들이 많게되며 세계 사람들까지 그의 노쇼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이런 와중 미국의 한 매체는 "애초 호날두가 레알마드리드를 떠날 당시 유벤투스보다 가고싶어하는 구단이 있었다" 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어 "실제로 계약이 성사 직전까지 갔었다 , 하지만 결국 틀어지며 그는 유벤투스로 가게되었다" 라고 전해졌다.


AC밀란의 전 이사들의 말에 따르면 "호날두도 원했고 AC밀란의 회장도 원했지만 넉넉지 않은 재정에 많은 고민에 빠졌었다 , 하지만 당시 중국인 고위층들이 이를 저지했다" 라고 말하였다.


당시 AC밀란의 구단주는 중국인 리용횽이었으며 호날두의 합류는 중국인 고위층들이 부담스러워하며 결국 무산되었으며 리용횽은 결국 파산으로 인해 구단주 자리를 떠났다.

당시 고위층에 위치한 중국인 사람들은 호날두의 주급은 물론 호날두의 여러 조건들을 감당할 자신이 없었던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아무리 과거의 명성에 미치지도 못하는 자리에 위치해있는 AC밀란이었지만 호날두는 명성을 따지고 보았을 때 AC밀란이 세리에에서 제일 우수했다고 판단하고 있었으며 그의 영입은 밀란의 부활에 열쇠가 될 수 있던 존재였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유벤투스의 유니폼을 입게되었고 , 결국 호날두 노쇼 사건으로 인해 호날두는 물론 유벤투스는 한국인 제일 싫어하는 구단과 선수가 되어버리고 만다.


만약 호날두가 AC밀란의 선수가 되어있었다면 이와 같은 호날두 노쇼 사건이 발생되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며 이러한 소식에 AC밀란의 팬들은 잠시나마 설레었던 시간이 되어버렸기도 했다.


호날두가 1년 만 더 세리에에 늦게 합류했더라면 그의 AC밀란 이적가능성은 기존보다 높았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그가 한 때 원했던 AC밀란은 최근 하파엘 레앙을 영입해 선수 보강에 신경을 쓰고 있었다.


이제서야 전해진 과거 호날두의 AC밀란의 이적설은 한 때의 해프닝에 지나지 않게되며 많은 한국 팬들은 호날두의 어떤 기사가 전해지더라도 불쾌함을 표현하고 있었다.


호날두는 노쇼 사건에 대해 계속해서 입을 닫고 있을 지 주목되는 가운데 AC밀란의 이적시장도 지켜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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