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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중국축구협회 1년만에 거스 히딩크 감독 경질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9. 2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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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중국축구협회 1년만에 거스 히딩크 감독 경질

거스 히딩크


한국 축구 역사상 제일 뛰어난 감독인 거스 히딩크 , 그는 1년 전 중국 올림픽 대표팀(U-22)의 사령탑을 잡으며 다시 한 번 아시아의 기적을 일으키나 싶었다.


하지만 중국축구협회는 1년만에 히딩크를 경질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중국 축구협회는 "히딩크 감독을 경질하며 후임으로 하오웨이 감독을 선임했다 , 히딩크를 경질한 이유는 올림픽 예선 준비가 효과적이지 못했다" 라고 발표했다.


명장의 반열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거스 히딩크가 약체 중국축구협회에게 경질을 당한 소식에 많은 한국 팬들은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중국 축구협회가 그를 경질한 것은 그동안 쌓여있던 불만이 터진 것으로 전해졌다 , 히딩크는 언론을 통해 현재의 상황을 비판하며 새로 만들어야한다고 이야기를 하였으며 무엇보다 베트남전에 패배가 큰 역할을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중국 매체 , 언론들은 히딩크에게 투자한 1년이 완벽한 시간 낭비라고 말하고 있었으며 또 돈만 받고 이룬 것이 없다며 비판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를 반박하는 사람들도 존재했으며 한 중국 해설가는 "왜 한국 처럼 뛰지 못했냐? , 문제는 우리한테 있는지 반성해야한다" 라고 말하며 그를 옹호나는 사람들과 비난하는 사람들이 다투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한국 팬들은 거스 히딩크 감독의 소식을 상당히 안타까워하였다 , 팀을 잘못만나 이러한 수모를 겪은 것에 대해 중국 축구를 비난하고 있었으며 그들의 축구는 발전할 수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었다.


올해 73세인 거스 히딩크는 사실상 마지막 무대라고 생각되었던 중국에서 이러한 수모를 겪으며 다시 한 번 감독직으로 복귀할 수 있을지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너무나도 많은 나이에 은퇴를 해도 이상하지 않았기에 몇몇 매체들은 그가 곧 은퇴를 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2002년 레전드 감독인 그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진 지금 많은 한국 팬들은 분노하였으며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중국 대표팀이 어떠한 결과를 보여줄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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