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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선정 "최고의 드리블러 베스트 일레븐"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9. 10. 2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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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선정 "최고의 드리블러 베스트 일레븐"


경기에서 스피드로 상대 선수를 제칠 수 있지만 화려한 드리블까지 첨가가 된다면 모두가 환호를 하게 된다.


다양한 드리블 개인기가 존재하는 가운데 강력한 슈팅보다 유연하고 빠른 드리블을 즐기는 선수들이 존재했다.


오늘은 영국 매체인 "SPORT 360"에서 "최고의 드리블러 베스트 일레븐" 이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대표적으로 드리블러하면 생각나는 선수가 리오넬 메시 , 에당 아자르가 있었지만 수비수 , 골키퍼는 과연 누구인지 매우 궁금했다.


매체가 말한 베스트 일레븐은 아래와 같았으며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드리블러


GK - 에데르송 (맨시티)


DF - 마르셀루 (레알마드리드) , 버질 반 다이크 (리버풀), 해리 매과이어 (맨유) , 다니 아우베스 (상파울루)


MF - 폴 포그바 (맨유) , 티아고 알칸타라 (바이에른 뮌헨) , 이스코 (레알마드리드)


FW - 에당 아자르 (레알마드리드) , 킬리안 음바페 (PSG) , 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

우선 골키퍼는 맨시티의 골키퍼 에데르송 모라에스가 선정되었다.


에데르송은 축구를 시작할 때 레프트백으로 시작했으며 골키퍼로 전향한 경우 중 하나였다.


레프트백 출신이라서 그런 것일까? 에데르송은 적당한 주력과 함께 발기술을 가지고 있는 골키퍼 중 한 명이며 베스트 일레븐의 골키퍼 자리는 에데르송이 차지했다.


양 측 풀백의 경우 브라질 듀오가 차지하였다 , 왼쪽에는 마르셀루 , 오른쪽에는 다니 아우베스가 차지하며 역시 이 선수들의 이름이 거론 될 줄 알았다.


마르셀루의 경우 현재 레알마드리드에서 화려한 드리블로 상대 선수를 제치는 모습이 여러차례 볼 수 있었으며 다니 아우베스 역시 이번 코파 2019의 모습을 생각해본다면 반박불가의 드리블을 여러차례 보여주었다.


그들은 상대 선수를 쉽게 제치며 공간을 확보 , 경기를 풀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중앙 수비수의 경우 리버풀 , 맨유 노스웨스트의 거인들이 차지했다.


현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불리고 있는 버질 반 다이크 , 그는 큰 신장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주력과 상대 선수의 드리블 돌파를 허용하지 않는 선수였으며 맨유의 해리 매과이어 역시 발기술 , 빌드업 능력 , 패스까지 갖추며 후방에서 드리블을 통해 올라와 팀의 공격에 보탬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는 맨유의 폴 포그바가 선정되었다 , 현재 포그바는 발목 부상으로 제외되었으며 그의 롱패스를 서둘러 보고싶을 뿐이었다.


포그바는 자신의 위치에서 드리블 , 개인기를 통해 공간을 확보해 패스를 시도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볼 수 있었으며 이러한 모습에서 그가 선정된 것이 아닌가 싶었다.


또 바이에른 뮌헨의 티아고 알칸타라가 선정되었으며 패스 , 볼 배급에서 유리한 모습을 보여주며 뮌헨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였다.


미드필더의 마지막 주인공은 레알마드리드의 이스코로 뽑혔으며 그가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로 상대 선수를 제쳐 기회를 만드는 모습은 상당히 위협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공격수에는 슈퍼 크랙 에당 아자르가 차지했으며 첼시에서 활약한 모습을 생각해본다면 그의 이름은 빠질 수 없었다 , 하지만 현재 레알마드리드에서 첼시 시절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그의 부활을 기대하는 팬들이 상당히 많았다.


중앙 공격수로는 킬리안 음바페가 차지했으며 이 선수는 두 말이 필요 없을 정도였다 , 폭발적인 스피드는 물론 드리블까지 보여주며 많은 기회 , 득점을 해내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아직 어린나이에도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그는 리오넬 메시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만큼의 선수가 될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드리블의 끝판왕이라고 말해도 되는 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가 선정되었다.


팬텀드리블부터 시작해 상대 수비를 제쳐 만들어낸 득점은 메시의 주특기라고 할 수 있었다.


이 모습은 시간이 지나도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리오넬 메시의 활약은 매 경기 때마다 기대가 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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