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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스 제라드 감독 "부임 후 최악" , 선수단은 "감독님 남아달라"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0. 3. 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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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스 제라드 감독 "부임 후 최악" , 선수단은 "감독님 남아달라"

스티븐 제라드


과거 리버풀의 전설이자 현재 스코틀랜드 레인저스의 감독인 스티븐 제라드


요즘 레인저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았다 , 스코틀랜드 컵경기인 스코티시컵에서 레인저스는 8강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스코틀랜드 리그에 1위는 셀틱이 독주하고 있었으며 리그도 , 컵경기도 우승에 멀어진 스티븐 제라드 감독은 현재의 상황을 최악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었다.


제라드 감독은 "내가 들어온 이후 가장 힘든 순간이다 , 내 자신을 분석해야한다" 라고 말하며 현재의 상황을 자신의 책임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스티븐 제라드는 자신의 거취에 진지하게 생각해 보겠다 것을 암시하였고 유로파리그 16강에 진출 했지만 리그 안에서 이루어진 컵 경기 , 리그 기록에 만족하지 못하였다.


현재 상황을 두고 감독을 잃을 수 있는 레인저스는 비상이 걸리기 시작했다.

그가 떠날 수도 있다는 소식에 레인저스 주장인 제임스 타버니어가 제라드 감독에게 떠나지 말라고 요청을 한 사실이 전해졌으며 선수단 모두가 제라드 감독이 레인저스에 남아주길 원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타버니어는 자신들이 감독을 실망시켰다는 점을 인정하며 "감독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었지만 우리는 좋은 결과를 보여주지 못했다 , 하지만 앞으로도 감독님과 함께 하길 원한다" 라고 말하며 다시 한 번 제라드 감독이 생각을 바꿔주길 원하고 있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스티븐 제라드의 차기 행선지 , 리버풀의 복귀 등 여러 이야기가 들리고 있었으며 팬들이 제일 원하는 스토리는 리버풀 감독직으로 부임이었다.


하지만 위르겐 클롭이 떠나지 않는 이상 그의 자리는 생기지 않을 것이며 선수들의 만류의 그가 잔류를 할 것이라고 말하는 팬들도 있었다.


그가 떠날 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선수단의 큰 계기가 부여될 것을 감안하면 제라드 감독은 다시 레인저스를 일으키는 데 힘을 쏟을 것이며 현 상황에 대해 제라드 본인이 어떠한 결정을 내릴 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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