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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코로나19로 인해 호텔 병원으로 개조?! 전부 거짓!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3. 1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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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코로나19로 인해 호텔 병원으로 개조?! 전부 거짓!

호날두 코로나


유벤투스의 에이스이자 리오넬 메시의 영원한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가 중단된 상황 , 또 동료 수비수 다니엘레 루가니의 확진 판정으로 인해 호날두는 자신의 고향인 포르투갈에서 자가격리 생활을 하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호날두 역시 코로나19(우한폐렴)에 봉사를 하기 위해 나서기 시작하였다.


스페인 매체에 의하면 "호날두가 포르투갈에 있는 자신의 호텔로 병원으로 개조 후 코로나와 싸움을 도울 것이다" 라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이전 포르투갈에서 "CR7"이라는 호텔을 개장하였으며 이 시국에 병원으로 개조하며 환자들을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라고 하고 있었다.


호날두는 치료에 드는 모든 비용을 자신이 부담할 것이며 의사 , 간호사의 급여 역시 포함된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호날두는 "전 세계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으며 주의가 필요할 때다 , 축구선수가 아닌 아들이자 아버지로써 이야기하는 것이다" 라고 말하며 코로나와 싸워 이기자는 메세지를 보내고 있었다.


이탈리아 상황은 모두가 알고 있듯이 상당히 심각한 가운데 포루투갈의 확진자는 169명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금일 20시 내용 정정

이 소식은 오전에 전해진 내용이었지만 오후가 되서 이 소식은 거짓으로 밝혀졌다.


이 소식을 전한 스페인 매체의 거짓 보도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포르투갈의 기자가 폭로하며 호날두는 선행을 베풀고 있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이 소식을 전한 매체 역시 호날두의 선행 소식의 게시물을 삭제했으며 호날두의 호텔에서는 정상적으로 투숙객의 예약을 받고 있다고 전해졌다.


개조를 위해서라면 손님을 받지 말아야하는데 아직까지도 정상적으로 영업하고 있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매출이 줄어들어 오히려 할인 행사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의 소식을 접했던 축구 팬들은 호날두를 다시 한 번 봤다고 이야기했지만 오후 소식을 접한 후 허탈한 분위기를 감추지 못하며 믿었던 자신을 탓하고 있었다.


한국 팬들에게 날강두에서 이미지가 좋아질라고 시작할 찰나 이 소식으로 찬물을 끼얹었으며 호날두의 선행 소식은 거짓으로 전해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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