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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올리비에 지루 , 첼시와 1년 계약 연장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0. 5. 2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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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올리비에 지루 , 첼시와 1년 계약 연장 

지루 오피셜


이번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계약만료로 떠날 것 같았던 올리비에 지루


인터밀란 , 토트넘 등 많은 구단들이 그의 공짜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의 오피셜이 발표된 이후 그의 이적설은 한 동안 들려오지 않게 되었다.


첼시 공식홈페이지에서는 "올리비에 지루와 1년 계약 연장에 옵션에 동의했다" 라고 발표했다.


이전부터 첼시의 잔류를 선호하던 그에게 매우 기쁜 소식이었고 그는 오피셜이 발표되며 "빨리 동료들과 만나고싶다 ,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유니폼을 다시 입을 날을 기다린다" 라고 말하며 경기장에 복귀하길 원하고 있었다.


나이가 34세인 그는 점점 입지가 좁아지고 있었지만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한 태미 에이브러햄의 역할을 소화해내며 그의 베테랑 면모가 다시 한 번 주목받게 되었다.


결국 첼시는 시즌이 중단되기 전까지 지루의 존재를 다시 한 번 느끼게되었으며 이러한 결정을 선택했다.

그동안 프랑스 , 이탈리아 구단 등 지루에 관련된 이적설은 상당히 많았지만 그의 계약 연장으로 이적설이 종지부를 찍고말았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첼시가 베테랑과 계약 연장을 하는데 상당히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번 결정은 상당히 훌륭했다고 말하고 있었다.


지루의 소식에 이어 윌리 카바예로도 함께 계약연장 소식이 전해졌지만 윌리안의 소식은 전해지지않았다.


앞으로 첼시에서 올리비에 지루의 모습을 더욱 볼 수 있었으며 그가 남은 계약기간 동안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매우 기대가되었다.


1년 뒤 그를 원하는 구단들이 지금처럼 존재할 지 매우 궁금하였으며 앞으로 지루의 첼시 생활에 좋은 모습만 보여지길 바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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