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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산초 영입 실패 시 대체자로 베르나르데스키 or 키에사 노린다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6. 1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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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산초 영입 실패 시 대체자로 베르나르데스키 or 키에사 노린다 산초 대체자

맨유 영입

ⓒ 게티이미지


맨유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제이든 산초의 영입을 위해 엄청난 관심을 보여주고 있었다 , 하지만 제이든 산초의 이적료는 줄어들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직까지도 1억 파운드(약 1500억) 이상을 자랑하며 다른 구단이 그를 영입하기에는 무리가 따르고 있었다.


첼시도 산초의 영입을 애타게 원했지만 티모 베르너 , 거기에 카이 하베르츠 , 벤 칠웰 등 여러 선수의 영입을 시도하며 산초의 영입은 점점 멀어져 가고 있었다.


제이든 산초의 차기 행선지는 맨유가 제일 유력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맨유라고 산초의 이적료가 싸다고 느끼지는 못했다.


영국 매체는 상황이 상황인지라 맨유는 최우선 영입 대상에서 산초를 보류하였다고 전해졌으며 잭 그릴리쉬 영입을 1순위로 두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잭 그릴리쉬를 영입하더라도 오른쪽 측면을 맡아줄 선수 영입이 필요했으며 맨유는 2명의 선수를 지목하며 여기서 한 명을 영입할 계획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우선 피오렌티나의 에이스 페데리코 키에사가 낙점되었다 , 세리에에서 주목받는 선수이며 최근 유벤투스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 다음 과거 피오렌티나 선수이자 현재 유벤투스의 윙어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도 지목되었다.


최근 유벤투스의 감독인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은 과거 제자였던 첼시의 조르지뉴의 영입을 위해 베르나르데스키를 포함한 트레이드 협상을 시도하기도 하였으며 유벤투스가 그의 이적을 어느정도 허용할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맨유는 베르나르데스키의 영입에 약 468억원을 제시할 경우 영입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으며 베르나르데스키 본인도 EPL 진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맨유는 산초 대신 둘 중 한 명을 영입해 측면을 보강할 계획이었다 , 두 선수 중 베르나르데스키의 합류가 더욱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었으며 피오렌티나가 에이스인 키에사를 그리 쉽게 보내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베르나르데스키의 합류를 강력히 반대하고 있었으며 차라리 산초의 영입을 올인하는 것이 더욱 좋다고 보고 있었다.


반대로 키에사의 경우 베르나르데스키보다 더욱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팬들은 산초의 합류를 제일 바라고 있었다.


아직까지 맨유가 제이든 산초의 영입을 포기했다고는 볼 수 없다 , 상황에 따라 두 선수를 제치고 제이든 산초를 영입할 가능성도 있었으며 과연 맨유가 어느 선수를 영입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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