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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르투르 멜루-미랼렘 피아니치 스왑딜 확정 , 이번 시즌 끝난 뒤 합류 예정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0. 6. 3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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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르투르 멜루-미랼렘 피아니치 스왑딜 확정 , 이번 시즌 끝난 뒤 합류 예정

아르투르 피아니치

ⓒ 게티이미지


그 동안 모든 팬들이 찌라시 , 가짜 뉴스라고 생각하며 부정했던 이적설 , 바르셀로나 아르투르 멜루와 유벤투스의 미랼렘 피아니치의 트레이드가 결국 현실이 되었다.


많은 팬들은 이러한 기사들을 비난하고 있었지만 결국 현실이 되었고 팬들은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이들의 오피셜은 각 구단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었고 최근 아루투르 멜루가 토리노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 사진까지 공개되며 이 협상에 확신이 생겨나고 있었다.


바르셀로나는 미랼렘 피아니치와의 계약을 발표하였으며 2024년까지 4년 계약 , 이적료 813억 , 바이아웃 5417억원으로 계약했다고 발표하였다. 피아니치는 이번 시즌을 유벤투스에서 보낸 뒤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어서 유벤투스는 역시 아르투르 멜루의 오피셜을 발표했다 , 아르투르 멜루는 5년 계약을 체결하였고 이적료는 975억 , 연봉 최대 135억으로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이탈리아로 떠나게 되었다.


유벤투스는 아르투르 멜루의 영입을 위해 피아니치 + 약 160억 거래를 시도했으며 바르셀로나는 아르투르를 내주며 160억이라는 금액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최근 바르셀로나 선수단들도 이러한 소식을 믿지 않는 눈치였지만 결국 이러한 거래는 이루어졌고 충격적인 소식에 이러한 오피셜이 전혀 실감이 나지 않고 있었다.

바르셀로나가 아르투르 멜루를 판매한 제일 큰 이유는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규정에 쓰이는 수입 , 지출을 맞추기 위해 아르투르 멜루의 이적료를 발생시킨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제2의 사비라고 불렸던 아르투르 멜루 , 선수 본인조차 바르셀로나의 잔류를 고집했지만 구단 간의 대화에서 아르투르는 바르셀로나의 협상카드로 사용되었고 결국 그는 떠나보내게 되었다.


20대를 내주고 30대를 얻은 바르셀로나의 협상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으며 최근 여러가지 이유들로 바르셀로나 보드진이 많은 비난을 받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모두 할 말을 잃었으며 최근 차기 단장 후보 빅토르 폰트의 "이러다가 AC밀란 처럼된다" 라는 발언이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고 있었다.


팬들은 피아니치를 800억 가량의 금액으로 책정된 것에 의아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제 찌라시 , 가짜 뉴스들도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다며 허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또 유벤투스에게만 좋은 협상이라고 말했으며 유벤투스가 이적시장에서만큼 우수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이야기하는 팬들도 있었다.


결국 믿지 못할 일이 벌어진 이번 스왑딜 , 트레이드 이적설 , 앞으로 단순한 이적설조차 흘러넘길 수 없다고 생각했으며 이러한 협상이 다른 구단에서 일어날 지 주의깊게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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