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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발렌시아 새 감독 하비 그라시아 선임 , 2년 계약 체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0. 7. 2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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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발렌시아 새 감독 하비 그라시아 선임 , 2년 계약 체결

하비 그라시아

ⓒ 발렌시아 홈페이지


셀라데스 감독을 경질 후 보로 코치가 감독 대행을 하며 발렌시아의 19-20시즌은 마감되어버렸다.


그렇게 리그 9위로 남게 된 발렌시아는 무엇보다 감독 영입이 절실하며 다음 시즌을 준비해야만했다.


발렌시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새로운 감독 하비 그라시아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으며 그는 발렌시아와 2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비 그라시아는 과거 오사수나 , 말라가 , 왓포드의 감독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었으며 특히 18-19시즌 왓포드에서 FA컵 준우승까지 이끌었다는 업적이 존재했다.


하비 그라시아는 "재능 있는 젋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겠다" 라고 말하였으며 이어 "발렌시아를 지도하게 됐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러우며 하루 빨리 일을 하고 싶다" 라고 말하였다.


그는 "밸런스 축구를 구축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계획을 말해주었으며 무엇보다 발렌시아의 회장 피터 림의 새로운 운영 방침인 유망주 기용을 받아들이기로 한 것으로 보였다.

새로운 감독이 부임한 만큼 이강인의 입지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재정난을 겪고 있는 발렌시아를 어떻게 이끌어나갈 지도 매우 주목을 받고 있었다.


최근 페란 토레스가 발렌시아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피터 림과 그라시아 감독은 선수의 거취에 대해 이야기를 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발렌시아가 너무나도 많이 감독이 바뀐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현상은 좋은 순위를 기록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하였다.


팬들은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을 경질한 것은 실수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3년 이상 구단을 지휘해본 적이 없는 그가 발렌시아에서 좋은 지도를 보여줄 지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아직까지도 많은 팬들은 이강인의 이적을 절실히 바라고 있는 가운데 이강인이 하비 그라시아 감독의 운영 방침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했으며 다음 시즌 발렌시아의 부활을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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