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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커뮤니티 선정 "21세기 맨유 최강 베스트 일레븐"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20. 8. 2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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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커뮤니티 선정 "21세기 맨유 최강 베스트 일레븐"


한 때 박지성이 활약하는 EPL 구단으로 대한민국 국민 구단이라고 불렸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단순한 국민 구단이 아닌 엄청난 역사와 트로피를 자랑하는 이 구단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명문 구단이었다.


에릭 칸토나 , 바비 롭슨 등 엄청난 전설들이 거친 구단이기도 하며 알렉스 퍼거슨이라는 전설적인 감독이 있던 이 구단은 여전히 최정상 자리를 향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었다.


알렉스 퍼거슨이 사임 후 여러 어려움이 존재했지만 최근 맨유의 기록은 이전보다 올라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의 지도 ,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활약은 점점 맨유를 바꿔가고 있었으며 여기서 해외 커뮤니티인 "INSIDE"는 21세기 맨유 최강 베스트 일레븐"이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맨유 베스트 일레븐


GK - 에드빈 반 데르 사르


DF - 파트리스 에브라 , 리오 퍼디낸드 , 네마냐 비디치 , 개리 네빌


MF - 라이언 긱스 , 로이 킨 , 폴 스콜스 , 데이비드 베컴


FW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웨인 루니

우선 골키퍼는 네델란드 출신의 골키퍼 반 데르 사르였다 , 과거 전설적인 골키퍼 피터 슈마이켈이 맨유를 떠나면서 알렉스 퍼거슨은 수준급 골키퍼를 물색하고 있었다.


그러한 과정에서 맨유는 반 데르 사르 영입에 성공하였고 그의 실력은 매우 우수하였으며 1311분 무실점 기록까지 세우며 EPL 내에서 페트르 체흐와 함께 정상급 골키퍼로 성장하게 되었다.


그는 맨유에서 6년간 활동했으며 많은 나이에 결국 맨유를 떠나야했고 한 때 맨유가 그의 대체자로 많은 고민을 하며 다비드 데 헤아를 영입한 때가 아직까지도 선명히 기억에 남았다.


수비수는 그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조합 파트리스 에브라 , 리오 퍼디낸드 , 네마냐 비디치 , 개리 네빌이었다.


이 조합은 맨유의 최고의 수비라고 불려도 이상할게 없었으며 박지성의 절친인 파트리스 에브라는 세계적인 풀백으로 성장 , 그리고 개리 네빌은 EPL 내에서 오른쪽 풀백의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 중 한 명이었다.


무엇보다 통곡의 벽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퍼디낸드와 비디치의 조합은 EPL의 최고 수비 조합이었으며 맨유는 이 조합을 다시 한 번 재현하기 위해 아직까지 여러 수비수들을 찾아다니고 있었다.


미드필더는 라이언 긱스 , 로이 킨 , 폴 스콜스 , 데이비드 베컴이 선정되었다 , 퍼기의 아이들에서 3명의 선수가 선정되었으며 현역 당시 아스날의 파트리크 비에이라의 라이벌이라고 불렸던 로이 킨까지 포함되었다.


라이언 긱스는 24년간 단 한 번도 퇴장을 당하지 않은 기록을 가지고 있었으며 폴 스콜스는 맨유를 위해 은퇴 번복을 시도했고 데이비드 베컴은 맨유에서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렸지만 퍼거슨 감독과 불화로 인해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하는 선택을 한 선수였다.


로이 킨은 EPL을 대표하던 미드필더였으며 리버풀의 전설적인 선수 스티븐 제라드는 자신보다 한 단계 더 우수한 선수라고 이야기한 선수였다.


공격수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웨인 루니가 선정되었다 , 퍼거슨 감독이 만든 최고의 공격수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름이 알려진 구단은 바로 맨유라고 이야기할 수 있었다.


윙어에서 팀의 득점까지 책임졌던 그는 맨유의 에이스에 이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였고 웨인 루니는 EPL 최고의 공격수 반열에 이름을 올리며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 선수였다.


웨인 루니의 경우 점점 많은 나이로 결국 구단을 떠나게 되었지만 호날두는 아직까지 유벤투스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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