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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못하는 유망주 윌리엄 살리바 , 아스날에게 임대 이적 요청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11. 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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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못하는 유망주 윌리엄 살리바 , 아스날에게 임대 이적 요청

윌리엄 살리바

ⓒ 아스날 홈페이지

2019년 프랑스 생테티엔을 떠나 아스날로 합류하게 된 유망주 수비수 윌리엄 살리바


그는 곧바로 19-20시즌 생테티엔에 임대되어 활동 후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리그1이 정상 운영되지 않아 많은 경기를 하지 못했다.


그렇게 20-21시즌 아스날에 복귀해 명단에 포함되는 선수가 되었고 등번호 4번을 받으며 차기 아스날의 수비를 책임질 선수로 평가받고 있었다.


하지만 그를 경기장에서 볼 날은 그리 많지 않았다 , 아스날 입장에서는 그에게 아직 많은 경험치를 바랬던걸까? 


매체에 의하면 살리바가 아스날에게 많은 불만을 품고 있으며 자신이 임대 이적하길 원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살리바는 다시 한 번 생테티엔으로 임대 이적하길 바라고 있었다 , 애초 이번 시즌에서도 살리바는 생테티엔의 재임대를 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양 구단이 합의하지 못해 살리바의 생테티엔은 물 건너가게 되었고 점점 쌓였던 불만이 이제서야 터진 것 같았다.


매체에 의하면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아직 살리바를 출전시킬 생각을 크게 가지지 않고 있었다.


그는 동료 선수들과 훈련을 하는 것보다 임대 이적으로 경험치를 더 쌓고오길 바라고 있었고 아스날은 잉글랜드 2부 리그인 챔피언십 리그로 임대 이적도 고려하고 있었다.


현재 그를 내보낼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생각 중이었지만 그가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스날을 잠시 떠나는 것은 거의 확정된 분위기였다.


현재 살리바는 모친의 별세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 과연 그가 자신이 원하는데로 임대 이적을 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몇 년 뒤 살리바가 아스날의 주전 선수로 등장하는 날을 기다려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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