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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 , 무리뉴 눈 밖에 난 알리+윙크스+가자니가 영입 원한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11. 3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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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 , 무리뉴 눈 밖에 난 알리+윙크스+가자니가 영입 원한다

에버튼 알리 윙크스

ⓒ 게티이미지

조세 무리뉴가 토트넘의 감독이 된 후 점점 외면을 받게 된 델레 알리 , 해리 윙크스 , 파울로 가자니가.


해리 윙크스는 탕귀 은돔벨레가 부활하게되며 외면을 받게 되었고 델레 알리는 명단에 제외되는 굴욕까지 겪으며 PSG 이적설이 들려오기도했다.


골키퍼인 파울로 가자니가의 경우 조 하트가 토트넘의 골키퍼로 합류하며 세컨드 골키퍼의 입지를 잃게 되었고 경기에 출전하기 어려운 이들은 벌써부터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에버턴이 1월 이적시장에서 윙크스 , 알리 , 가자니가의 영입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에버튼은 이들을 모두 완전 영입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이들의 임대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해리 윙크스 , 델레 알리는 임대 영입 , 파울로 가자니가는 완전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전해지는 가운데 이들이 파란색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 지 벌써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무엇보다 에버튼은 이번 시즌 예의주시해야 할 구단 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 카를로 안첼로티의 에버튼은 이번 시즌 하메스 로드리게스 , 알랑 마르케스 , 압둘라예 두쿠레를 영입하며 엄청난 중원을 구성하였다.


여기에 윙크스 , 알리까지 더해진다면 이들의 선수층은 견고해지고 경기를 풀어가는 방식이 더욱 다양해져 더욱 더 높은 순위를 기록할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또 에버튼의 골키퍼 조던 픽포드는 이따금 잦은 실수를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여기에 가자니가를 영입해 좀 더 골문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생각이었다.


하지만 토트넘이 같은 리그로 이들을 보낼 지는 미지수였다 , 현재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는 에버튼이었지만 이들은 방심해서 안 될 전력을 자랑하고 있었고 토트넘이 이러한 소식을 어떻게 생각할 지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토트넘이 이들을 동시에 내보낼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았다 , 이번 시즌에는 개막이 늦게 이루어지며 그만큼 빡빡한 일정으로 선수들에게 엄청난 부담을 주고 있었다.


리버풀의 경우 주요 전력들이 부상 , 코로나로 이탈한 것을 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방출 대상자이지만 원하는 구단이 같은 리그 내에 있는 만큼 신중한 선택이 필요한 토트넘 핫스퍼 , 과연 이들이 3명을 전부 내줄 지 아니면 이 중 1~2명만 협상을 진행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이들의 거취는 앞으로 많은 관심을 받게 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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