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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마드리드 코케 "수아레스가 설득해 메시가 합류했으면 좋겠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12. 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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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마드리드 코케 "수아레스가 설득해 메시가 합류했으면 좋겠다"

코케

ⓒ 게티이미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원클럽맨이자 미드필더 코케 , 최근 그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메시가 우리 팀으로 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커리어를 만들어왔고 그곳을 벗어나긴 어렵다"라고 말하였다.


이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메시의 연봉을 지급하기 어려울 것이다"라고 말하며 내심 메시와 함께하길 원했지만 그러지 못하는 현실에 대해 정확히 이야기하였다.


하지만 꿈을 꾸지 말라는 법은 없었다 , 코케는 "안 될 것은 없다 , 가끔 친구들과 메시를 설득해 ATM으로 데리고 올 것인가?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한다"라고 말하였다.


"메시가 오는 것은 모르는 일이며 현 소속팀에서 얻을 수 없어 오는 굶주림을 위해 결단을 내리기도한다 , 아마 수아레스라면 그를 설득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코케는 메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합류하는 모습을 꿈꾸고 있었다 , 이번 시즌 루이스 수아레스가 합류한 것처럼 메시도 합류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싶어했으며 메시의 이적은 구단들 뿐만이 아닌 다른 선수들에게도 뜨거운 이슈였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시피 메시의 계약기간은 내년 6월까지 였으며 1월 이적시장부터 타 구단과 접촉이 가능했다.

코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메시의 영입을 시도하는 모습을 원하고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위한 1년이 되길 원한다고 이야기 하였다.


여전히 메시의 이적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나지 못하는 제일 큰 이유는 가족들 때문이었다.


그의 가족들은 바르셀로나 생활을 벗어나기 싫어했으며 메시의 아들은 울면서 이적을 막기도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최근 파리생제르망의 이적이 제일 큰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스페인 거주를 유지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는 방법도 충분히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었다.


다만 제일 큰 문제는 그의 연봉이었기에 과연 메시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이 더더욱 짙어질 지는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야했다.


선수들도 원하는 리오넬 메시의 이적 , 과거 바르셀로나 동료였던 네이마르도 메시의 PSG행을 원하고 있는 가운데 1달 뒤 열리는 겨울 이적시장을 집중 할 필요가 생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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