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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 토마스 투헬 감독 경질 , 차기 감독으로 포체티노 유력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0. 12. 2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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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 토마스 투헬 감독 경질 , 차기 감독으로 포체티노 유력

토마스 투헬

ⓒ 게티이미지

이번 크리스마스에서 제일 뜨거운 축구 이슈는 파리생제르망이 만들어내지 않았을까 생각되었다.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PSG의 감독인 토마스 투헬의 경질설이 들려오기 시작하며 선수인 킬리안 음바페가 SNS로 작별인사를 건네며 사실상 경질이 확정되었다고 알 수 있었다.


프랑스 , 영국 매체들은 토마스 투헬이 경질되었다는 소식이 전했으며 차기 감독으로는 전 토트넘 감독이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선임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었다.


토마스 투헬의 경질은 이미 예상되어있는 소식이었다 , 19-20시즌 PSG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진출시켰던 감독이었지만 그의 지도력에 의문을 가지고 있었고 무엇보다 이번 시즌 리그 3위를 기록하며 항상 1위를 지켜온 PSG의 명성이 어긋난다는 점이었다.


이러한 이유에 투헬 감독은 반박을 했다 , 많은 선수들을 자유 계약을 내줘야했던 만큼 지난 시즌 성적을 보장할 수 없다고 말했으며 단장과 선수 영입 문제로 갈등이 생기기 시작하며 구단은 결국 그를 경질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20-21시즌 PSG의 전력은 이전 시즌보다 매력적이지 않은 스쿼드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었다 , 무엇보다 치아구 시우바의 공백은 PSG의 수비력이 흔들리게 되었고 이에 맞는 선수 보강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토마스 투헬의 차기 행선지는 EPL 아스날이 제일 유력한 행선지로 언급되었으며 아스날 팬들은 아르테타의 자리를 투헬이 차지하길 바라고 있었다.


무엇보다 제일 주목해야 할 부분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였다 , 과거 포체티노는 자신이 선수 시절 활동했던 PSG의 감독 생활은 영광이라고 말한 적이 있었으며 무엇보다 감독직 복귀를 매우 원하고 있는 감독이었다.


시즌 도중 지휘봉을 잡는 것을 선호하지 않았지만 막상 시즌이 끝나면 그를 찾는 구단들이 사라져 그의 PSG 감독 선임은 이번만큼 제일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었다.


포체티노가 PSG의 감독이 된다면 전 토트넘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 인터밀란 , 토트넘의 방출 대상자인 크리스티안 에릭센 , 델레 알리가 PSG의 유니폼을 입을 수도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으며 무엇보다 킬리안 음바페의 레알마드리드 이적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음바페는 훌륭한 감독이 선임될 경우 PSG에서 미래를 걸어보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포체티노의 선임은 PSG 선수들에게 큰 계기를 줄 수 있다고 생각되고 있었다.


현재 PSG는 토마스 투헬의 경질을 발효하지 않았으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와 마지막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들은 이 회의가 끝나게 되면 토마스 투헬의 경질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선임 소식을 동시에 발표할 것이라고 생각되었으며 이번 PSG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포체티노 감독 선임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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