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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좁아진 디에고 코스타 , 토트넘-PSG 관심 받고 있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12. 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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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좁아진 디에고 코스타 , 토트넘-PSG 관심 받고 있다

ⓒ 게티이미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 , 그의 현재 입지는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 , 첼시를 떠나 AT마드리드로 복귀했던 그였지만 루이스 수아레스가 합류 후 그의 입지는 더더욱 좁아지기 시작했다.


루이스 수아레스가 합류하기 전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그를 다른 구단으로 보낼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번 이적시장만큼은 반드시 그를 보내 이적료를 챙길라고하였다.


현재 디에고 코스타의 계약 기간은 내년 여름까지며 다른 구단의 제안이 없을 경우 그를 FA선수로 떠나 보낼 생각이었다.


사실상 이별이 확정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그에게 토트넘 , 파리생제르망이 영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며 그의 차기 행선지는 벌써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현재 스페인 매체는 토트넘의 감독인 조세 무리뉴가 해리 케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디에고 코스타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전해졌고 무엇보다 과거 첼시 시절의 호흡을 생각해 토트넘 이적을 유리하게 이끌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디에고 코스타가 첼시 시절 보여준 폼은 대단했지만 현재 그러한 모습을 기대하기 어려웠고 과연 그가 EPL 복귀를 시도할 지는 지켜봐야했다.


하지만 PSG도 오래 전부터 디에고 코스타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 마우로 이카르디가 부상을 당하게 되며 모이스 킨을 제외한 최전방 공격수를 보유하지 못하고 있는 PSG는 디에고 코스타의 합류를 계획하였고 계약 기간이 만료되가는 그의 영입을 시도할 계획이었다.


그가 과거에 보여준 폼을 생각해 본다면 그는 이적료 이상의 모습을 기대받고 있었으며 그가 경험해본 리그보다 새로운 리그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있을 지 매우 주목이 되고있었다.


이 외에도 AC밀란도 디에고 코스타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었다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서브로 그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었지만 현재 AC밀란의 영입 대상 1호는 루카 요비치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한 때 최고의 공격수 반열에 오른 그의 저렴한 영입에 많은 구단들은 군침을 흘리고 있었다 , 과연 디에고 코스타가 어느 구단을 선택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그의 영입 경쟁은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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