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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 , 시메오네 감독 아들 지오바니 영입 원한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1. 1. 1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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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리아리 홈페이지

최근 디에고 코스타와 계약 해지를 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이들은 루이스 수아레스의 활약에 큰 득을 보고 있었지만 수아레스를 제외하면 최전방을 맡아줄 선수는 존재하지 않았다.

 

수아레스가 최전방에 위치하지 않을 경우 마르코스 요렌테 , 앙헬 코레아 , 주앙 펠릭스가 있었지만 이들은 최전방이 아닌 2선에서 활약해주는 선수들이었고 그만큼 공격수 보강이 절실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팬들은 구단의 공격수 영입에 큰 불신을 가지고 있었다.

 

페르난도 토레스 , 디에고 코스타의 재영입의 결과는 실패였고 알바로 모라타 , 니콜라 칼리니치의 영입도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가져왔었다.

 

과거 세르히오 아구에로 , 라다멜 팔카오 , 디에코 코스타 , 앙투안 그리즈만이라는 공격수를 배출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였으며 한 때 최고의 격수를 만드는 구단으로 널리 알려진 바가 있었다.

 

하지만 그리즈만을 마지막으로 그리 만족스러운 공격수 영입을 보여주지 못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다음 공격수 영입에 더욱 더 조심히 다가가고 있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무사 뎀벨레 , 아르카디우스 밀리크 등 여러 공격수를 지켜보고 있었지만 스페인 매체는 "팬들이 원하는 공격수는 디에고 시메오네의 아들인 지오바니 시메오네다"라고 보도했다.

지오바니 시메오네는 세리에 리그에서 오랫동안 활동하고 있는 공격수였다.

 

제노아 , 피오렌티나 그리고 현재 칼리아리에서 활동 중인 그는 이전 주목해야할 유망주로 언급된 적이 있었으며 이번 시즌 5골 1도움을 기록해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팬들은 공격수 영입 실패에 진절머리가 난 만큼 이번만큼은 시메오네 감독의 아들을 영입해 실패의 리스크를 줄여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스타급 공격수 영입에 돈을 지불하는 것보다 감독이 더욱 다루기 쉬운 선수 영입을 원하고 있었으며 지오바니 시메오네의 이적료는 약 294억으로 책정되고 있었다.

 

하지만 구단이 이러한 팬들의 생각을 이해해줄지는 의문이었다 , 이들에게 스타급 선수를 영입할 자금이 남아있었으며 현 상황이 상황인 만큼 공격수 다운 공격수를 영입해야만했다.

 

아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여러 공격수를 영입 리스트에 포함시키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시메오네의 아들인 지오바니 시메오네와 접촉을 가질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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