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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 불안정한 수비 사우스햄튼 베스테르고르 영입으로 대체한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3. 1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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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러

오래 전부터 토트넘의 보강이 필요했던 윙백은 맷 도허티와 세르히오 레길론을 영입해 어려움을 헤쳐나갔지만 여전히 수비 불안는 불안했다.

 

이에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를 영입해 어느 정도 대체하고 있는 토트넘이었지만 센터백에 대해서는 완벽하다고 이야기 할 수 없었다.

 

이러한 와중 영국 매체에 의하면 "무리뉴 감독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비수 영입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고 그 선수는 바로 사우스햄튼의 야니크 베르테르고르다"라고 보도했다.

 

이전 사우스햄튼 출신이었던 호이비에르 영입 과정에서 베스테르고르도 무리뉴의 눈에 들어왔었고 이제서야 그의 영입을 실천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무리뉴 감독은 다빈손 산체스 , 에릭 다이어의 실수에 점점 신뢰를 잃어가고 있었고 큰 신장을 자랑하고 공중볼 경합에서 우의를 점하는 그에게 큰 매력을 느끼고 있었다.

 

현재 베스테르고르는 사우스햄튼과 계약은 많이 남지 않았으며 그가 토트넘으로 이적할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베스테르고르를 향한 관심은 토트넘만이 아니라고 생각되었다 , 이전부터 베스테르고르의 활약은 많은 구단들이 주시하고 있었고 만약 토트넘이 영입에 큰 관심을 나타낸다면 아스날 , 에버튼 등 충분히 그의 영입을 준비할 가능성이 없지 않았다.

 

어느 구단에게 좋은 수비 보강이 될 야니크 베스테르고르 , 그의 차기 행선지는 많은 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적설이었으며 그가 어느 구단의 제안에 관심을 가질 지 벌써부터 눈길을 모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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